지난 6월 17일 석모도 정기라이딩 갔다오고,
그 다음주(6/23)에 보신라이딩 을 했고,
운정 어디쯤 장명산을 돌아 다닌게 7월 8일 이었다.
그리고는 장마다 더위다 하면서 2주간 자전거 못 탔더니 자전거가 그리웠다.
마침 21일 감악산으로 가는 번개가 있어서 붙었다.
문산역까지는 전철로 이동, 그리고 37번국도를 따라 적성으로 해서
감악산을 넘어서 이리 저리 돌아서 다시 문산으로...
날 더워서 문산까지 점프 했지만, 엄청 더웠다.
바람 한점 없고, 안장에 올라 있는 동안은 모르겠는데
땅에 발을 내리는 순간 감당할 수 없는 더위에 다들 혀를 내둘렀다..
쇠꼴마을에서 닭으로 점심을 먹고, 돌아왔다.
적성에서 길바닥에서 먹은 수박맛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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