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일. 밥


점심시간 무렵이되면 문래동 철재상가에 바쁜 걸음이 있습니다. 쫓아 갈수 없는 잰걸음으로 일밥을 나르는 아주머니들이죠 이 골목 저 골목 바쁘시거든요 아저씨들은 장갑을 벗고 으자자자~~! 기지개를 폅니다. 기계소리도 잠시 잦아들고요 “다 먹자고 하는 일” 이라하지요 밥입니다 ! 어느덧 점심 시간이군요 나는 오늘은 무얼먹나? 복길네를 갈까... 장성식당을 갈까.. 하나식당을 갈까 ? 식사들 맛나게 하시고 기운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지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