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17/03/03

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7/03/03
    특등파수병
    TPR
  2. 2017/03/03
    정의의 분노
    TPR
  3. 2017/03/03
    돈벌레 《호위무사》들
    TPR
  4. 2017/03/03
    외무성 대변인대답
    TPR

특등파수병

가련한 《특등파수병》

요즘 남조선에서 《대통령》권한대행인 황교안이 각계의 비난과 규탄을 받고있다.

황교안이 특대형정치추문사건과 관련된 범죄자들을 마지막까지 밝혀내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특검수사기간연장을 끝내 승인하지 않았기때문이다.

이를 두고 야당들을 비롯한 각계에서는 《후안무치한 행위》, 《민심에 대한 도전》, 《국민의 열망에 대못을 박은 천인공노할 만행》, 《공범자임을 자인한 짓》, 《박근혜의 호위무사》. 《특등파수병》 등으로 락인하면서 황교안탄핵을 더욱 강하게 요구하고있다.

황교안역도가 박근혜년을 지키는 《특등파수병》노릇에 이렇게 극성을 부려대는데는 다 리유가 있다.

사실 황교안으로 말하면 지난 30년간 검사질을 하면서 수많은 통일애국인사들과 진보적단체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해온 악질보수분자이며 극악한 인권유린자, 민주주의의 교살자이다.

타고난 파쑈적기질로 하여 박근혜의 눈에 든 이자는 지난 괴뢰대통령선거때의 《정보원개입사건》과 《정윤회국정개입사건》을 비롯한 박근혜패당의 특대형부정부패사건들을 온갖 모략으로 덮어버린것으로 하여 《청와대의 파수병》, 《박근혜의 충견》으로 악명을 떨쳤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황교안은 괴뢰국무총리의 감투를 뒤집어쓸수 있었다. 그래서 자기에게 베풀어준 《은혜》를 잊지 못해 이번에 박근혜를 지키는 《방패》가 된것이다.

황교안이 특검의 수사기간연장요청에 대해 그 무슨 《충분한 조사가 진행되였다.》느니, 《사회갈등의 악영향》이니 뭐니 하면서 거부하였다는데 묻지 않을수 없다. 그래 특대형추문사건이 충분히 조사되였는가. 청와대압수수색과 《대면조사》가 진행되였는가. 그런데도 《충분한 조사》니 뭐니 하는 황교안이야말로 박근혜와 한통속이 아닐수 없다. 또 《사회갈등의 악영향》에 대해 거론했는데 그것은 민심을 모욕하는 궤변에 불과하다. 지금 사회갈등을 일으키는것은 《아스팔트를 피로 물들이겠다.》, 《모조리 쏴죽여야 한다.》고 악청을 질러대면서 초불시위에 참가한 시민들과 기자들에게 달려들어 폭행을 가하고 주변의 상점, 식당들에 몰려들어가 온갖 행패를 다 부리고있는 보수세력들이 아닌가.

초보적인 정세판단도, 민심의 요구도 모르고 너덜대는 황교안의 무지스러운 행위는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보수층내에서까지 《황교안의 특검연장거부는 백번 탄핵되여도 마땅하다.》, 《미련한 짓을 한 황교안》, 《독재적결정》, 《반력사적폭거》 등으로 비난하고있는것이 그를 잘 보여준다.

보수세력내에서도 이제는 더 얻어먹을것이 없는 박근혜년과 선을 긋고있는판에 아직도 청와대악녀에게 미련을 가지고 《파수병》노릇을 하고있는 황교안이야말로 인간추물중의 상추물이 아닐수 없다.

왜냐하면 박근혜를 위한 황교안의 미련한 《신세갚음》이 자기는 물론 박근혜년을 더욱 파멸에로 몰아넣는 결과만을 초래하였으니말이다. 지금 야당들은 새로운 《특검법》채택과 황교안탄핵을 《당론》으로 정하였으며 특검은 삼성전자 부회장 리재용과 최순실을 비롯한 혐의자들의 공소장에 박근혜를 공범으로 쪼아박았다.

여론들은 황교안의 특검수사기간연장거부로 박근혜가 한숨 돌리게 된것 같지만 이미 특검수사를 통해 중대범죄혐의들이 대부분 밝혀진 조건에서 수사결과가 발표되면 초불민심은 더욱 격앙되고 그에 떠밀리워 《헌법재판소》로서도 박근혜탄핵결정을 피하기 어렵게 될수밖에 없다고 떠들고있다.

명백한것은 박근혜나 황교안이나 다 민심의 주되는 첫번째 표적이 되였다는것이며 박근혜는 탄핵판결이 끝나기 바쁘게 집중조사에 끌려다니는 가련한 신세를 면할수 없다는것이다.

이제는 다 죽게 되여 송장냄새가 푹푹 나는 청와대늙다리마녀를 감싸안다가 각계의 규탄을 받고 만신창이 된 《특등파수병》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잠시나마 늦추어보려고 발광하지만 그것은 실로 어리석기 그지없는 망동이다.

시대의 요구와 민심의 명령을 외면한 황교안이 역도년과 함께 순장될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정의의 분노

불의의 광기에 더욱 타오르는 정의의 분노

오늘 남조선인민들이 추켜든 초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에 손에 든 초불과 분노로 이글거리는 천만초불바다, 그 한점한점의 모습들이 말해주는것이 있다.

박근혜의 로동개악으로 하여 실업자로, 평생비정규직인생으로 살아야만 하는 고달픈 삶을,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는 물론 미래에 대한 한가닥의 기대, 삶에 대한 희망을 깡그리 포기해버린 천수백만 《N포세대》들의 절망을, 《세월》호참사로 귀중한 자식들을 졸지에 빼앗긴 유가족들의 절통한 심정을 토로하고있다.

박근혜역도의 반인민적악정속에 1%를 위해 《개, 돼지》로 살아야만 하는 99%의 피터지는 절규, 불우한 인생에 대한 항거, 박근혜《부역자》집단의 불법과 부패속에 온갖 불의와 거짓이 판을 치고 사회적모순과 악만이 극대화되여가고있는 남조선현실에 격노한 함성이 저 초불바다에서 울려나오고있는것이다.

한마디로 악정의 화신, 부정부패왕초인 박근혜역도와 그밑에서 기생하며 《기득권》을 누려오던 공범자집단에 대한 축적될대로 축적된 원한과 분노의 총폭발이 바로 남조선전역에서 타오르는 초불의 바다이다.

《분노로 타오르는 초불, 분노로 서리발치는 웨침, 이것이 오늘의 민심이다.》

백번 옳은 말이다.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의 희생물이 되여 피와 땀을 빨리우고 생때같은 자식들을 하루아침에 빼앗기며 지옥같은 《헬조선》에서 살아온 이들의 분노는 천백번 정당하다.

이러한 정의의 분노앞에서 광증으로 일관된 불의의 《분노》가 도전하고있다.

《박근혜의 사당》, 《청와대호위무사》가 되여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실현의 돌격대로 죄악의 행적을 새겨온 《자유한국당》패거리들, 청와대가 쥐여주는 몇푼의 돈을 받고 《관제데모》를 일삼아온 《탄기국》, 《박사모》와 같은 극우보수단체의 어중이떠중이들이 《빨갱이를 죽이라.》, 《<종북>좌파세력을 숙청하라.》, 《탄핵세력을 테로하라.》고 고아대고 이른바 《분노》를 운운하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뛰고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과 고용변호인단것들은 《<특검>의 편파수사》, 《증거없는 탄핵》을 뇌까리고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을 모독하며 박근혜의 즉각탄핵을 요구하는 남조선민심을 한사코 거스르고있다. 《탄핵반대집회》에 뛰여든 김진태, 윤상현, 김문수와 같은 인간오물들이 《망나니<특검>》이니, 《태극기에 깔려죽지 않겠으면 탄핵을 기각하라.》느니 뭐니 하며 리성을 잃고 발악하고있다. 청와대의 《관제데모》군들인 《탄기국》, 《박사모》것들도 《계엄령을 선포하라.》, 《군대여 일어나라.》, 《보수는 분노하라.》고 목에 피대를 세우고 고아대면서 민심의 버림을 받고 산송장이 되여버린 박근혜를 지켜보겠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 정치깡패집단의 광적인 《분노》, 그 리유는 무엇인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산송장 박근혜의 생명연장으로 시간을 얻어 보수재집권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기 위해 초불민심앞에 《분노》한다. 김진태와 같은 송사리졸개들은 부패왕초인 박근혜밑에서 《선거법》위반 등 못된짓을 일삼으며 《기득권》을 누리기 위해 궤변과 망발을 늘어놓는다. 한편 《탄기국》, 《박사모》와 같은 극우보수떨거지들은 보수세력의 영구집권과 중요하게는 청와대가 《관제데모용》으로 쥐여준 돈의 가치에 맞먹는 값을 《보상》하기 위해 깡패같은 란동과 위협공갈을 일삼는것이다.

하긴 쉬파리, 모기와 같은 온갖 더러운 존재들이 맑은물에서 살지 못하는것처럼 범죄자 박근혜와 한몸통으로 이어져있는 이자들에게 있어서 부정부패왕초가 없는 세상이 달가울리 있겠는가. 이것은 너무도 명백한것이다.

이자들의 《분노》란 바로 이런것이다. 한마디로 정의에 대한 《분노》, 제놈들의 추악한 사익이 《침해》당하는데 대한 《분노》인것이다.

이렇듯 불의로부터 출발한것으로 하여 민심의 사형선고를 받고 난파선의 쥐무리들처럼 갈팡질팡하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쇄신》이요, 《환골탈태》요 하면서 간판을 바꾸어달기 바쁘게 버젓이 낯짝을 쳐들고 《탄핵반대》를 줴쳐대는것이고 남조선인민들로부터 《인간좀비》취급을 당하는 김진태와 같은 쓰레기가 민심의 분노를 자아내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는것이다. 또한 《탄기국》의 보수떨거지들이 정의로운 초불앞에서 성조기를 펼쳐들고 《종북》타령을 늘어놓으며 깡패짓을 서슴지 않는것이다.

하기에 남조선각계와 외신들, 《탄핵반대집회》를 본 외국인들까지도 《산송장들의 마지막몸부림》, 《뻔뻔스러운 지랄발광》, 《도저히 리해할수 없는 미친짓》이라고 입을 모아 비난하고있다.

시대의 요구와 정의에 도전하는 불의의 광증, 박근혜패당의 단말마적발악앞에서 남조선민심의 분노의 초불들은 오늘 홰불이 되여 타번지며 이렇게 선언하고있다.

《박근혜 4년, 너희들의 세상은 끝났다!》

이제 이 홰불은 정의에 맞서 최후발악하는 박근혜정치깡패집단, 부패집단을 반드시 불태워버릴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돈벌레 《호위무사》들

특대형범죄사건의 주범인 박근혜년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기 위해 남조선인민들이 들었던 분노의 초불이 오늘날에는 투쟁의 홰불이 되여 범죄집단을 단숨에 집어삼킬듯이 거세차게 타번지고있다.

24일과 25일사이에만 보아도 남조선전역에서는 100여만명의 인민들이 《박근혜집권 4년, 끝내자!》, 《박근혜를 탄핵하고 민주의 새세상을 안아오자!》, 《<자유한국당>을 해체하고 박근혜를 구속하라!》라는 구호들을 웨치면서 초불과 홰불을 들고 거리에 떨쳐나섰다.

이것은 남조선사회의 파쑈화, 반동화실현에 미쳐날뛰고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기승을 부려온 박근혜반역집단을 무조건 매장해버리려는 민심의 치솟는 분출이다.

하지만 이와 반면에 다른곳에서는 수구보수망나니들이 《박근혜가 탄핵되면 아스팔트에 피를 흘릴것》이라느니, 《참극을 일으킬것》이라느니, 《계엄령을 선포하라.》느니 하는 폭언을 쏟아내면서 초불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달려들어 집단폭행까지 하는 망동을 부려댔다.

보기에도 스산한 이러한 란동을 부리는 자들은 일본의 《야꾸자》도 울고간다는 《명동의 깡패무리》가 아니라 그 무슨 《박사모》니, 《탄기국》이니, 《한국자유총련맹》이니 뭐니 하는 역도년의 밑씻개, 극우보수떨거지들이다.

이자들은 박근혜년의 탄핵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자 《박근혜친위대》, 《돌격대》, 《호위무사》로 자처하며 소란을 피우고있다. 이른바 《태극기》니, 《성조기》니 하는것들을 매일과 같이 거리에 들고나와 미친듯이 흔들어대는가하면 가게점들과 공공건물들을 들부시며 폭행을 일삼고있다. 이 《충실한 호위병》들은 그 무슨 《맞불집회》가 시작되였을때부터 박근혜탄핵은 민심의 요구인지라 말짱한 정신에는 할수 없는지 술병을 뒤주머니에 차고 나와 처마시며 고래고래 소래기를 질러대고있는것으로 하여 사회각계로부터 《주정뱅이집회》, 《먹자판집회》, 《술값벌기집회》라는 비난을 받고있다.

이것만 보아도 극우보수패거리들의 란동은 《유신》후예를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비호하는 미치광이들, 푼돈에 팔린 인간쓰레기들의 해괴망측한 추태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오죽하였으면 현장을 목격한 외국인들도 《집회가 아니라 술미치광이들의 객기이다.》, 《세상을 꺼꾸로 보는 산송장들의 발악》, 《여기가 미국인가.》, 《집회에 성조기를 든것은 리해가 안된다.》,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여서 그러느냐.》 등으로 비난하였겠는가.

박근혜년은 이미 제 애비의 뒤를 이어 도저히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를 저지른것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버림을 받고 《숨쉬는 미이라》신세로 굴러떨어졌다.

이러한 산송장을 살려보겠다고 악을 쓰는 보수떨거지들이야말로 력사에 보기드문 악마의 무리, 깡패집단이다.

하지만 이런 밥벌레, 돈벌레, 패륜아들이 제아무리 박근혜를 살려보겠다고 발광해도 민심은 이미 역도년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상태이다.

희세의 악녀, 멍청이《녀왕》을 매장할 때 그처럼 《의리심》 깊은 《호위무사》들도 함께 순장하여야 한다는것이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내에서 우리 공화국을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는 궤변이 또다시 울려나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올해 년초부터 미국에서 일부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강경보수패들이 《테로지원국》재지정문제를 들고나오고있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이미 국제사회앞에 온갖 형태의 테로와 그에 대한 어떠한 지원도 반대한다는 원칙적립장을 명백히 천명하였으며 그것을 실천으로 일관하게 보여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로와 아무런 인연이 없는 우리에게 《테로지원국》딱지를 붙이려는것은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적태도의 표현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미국이 저들의 기준과 리해관계에 따라 우리에게 《테로지원국》딱지를 다시 붙인다고 하여 우리가 《테로지원국》이 되는것은 아니다.

미국이 세계를 제마음대로 주무르면서 제구미에 맞지 않는 나라들에 각종 불법비법딱지를 붙여 억누르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대변인은 미국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마구 걸고드는 대가가 얼마나 가혹한가를 통절하게 느끼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