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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09
    피할수 없는 판결
    TPR
  2. 2017/03/09
    막돌이 굴러갈 곳
    TPR
  3. 2017/03/09
    주사위는 던져졌다
    TPR
  4. 2017/03/09
    《종북》소동
    TPR
  5. 2017/03/09
    전략군 대변인담화
    TPR

피할수 없는 판결

최근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이 박근혜탄핵심판이 하루하루 다가오자 별의별짓을 다하고있다.

보수패당이 괴뢰정보원을 동원하여 2017년초부터 박근혜탄핵판결여부를 알아보려고 각방으로 획책한 사실이 드러나 내외의 경악을 자아낸것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

남조선언론들이 밝힌데 의하면 괴뢰정보원요원이 2017년초부터 괴뢰헌법재판소의 관계자들을 비밀리에 만나 박근혜탄핵과 관련한 재판관들의 견해를 파악하여 박근혜패당에게 체계적으로 보고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괴뢰헌법재판소에 대한 불법사찰임무는 괴뢰정보원의 고위관계자가 직접 지시하였다고 한다.

남조선의 야당들은 성명, 론평을 련이어 발표하면서 《청와대가 <정보원>을 사촉하여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동향을 살핀것이 분명하다.》, 《<정보원>이 정치적중립을 저버리고 <대통령>의 비밀경찰로 전락하였다.》, 《중대한 범죄행위이다.》, 《박근혜<정권>은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비밀공작<정권>으로 유지되여온 력대 최악의 <정권>이다.》, 《박근혜탄핵사유가 또 하나 늘었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불법행위를 일삼는 박근혜를 하루빨리 탄핵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이에 바빠맞은 괴뢰정보원것들은 《사실이 아니다.》, 《그런 일은 없다.》라고 뻗치고있으며 보수패거리들도 괴뢰정보원을 극구 비호두둔하고있다.

박근혜역적무리의 이러한 불법사찰행위는 민심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며 청와대악녀의 기울어진 운명을 타진하여 건져보려는 어리석고 부질없는 짓이다.

괴뢰정보원은 반공화국모략과 음모의 소굴인 동시에 괴뢰독재정권유지를 본업으로 하는 악의 본거지이다.

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괴뢰정보원은 지난 2012년 《대통령선거》때 현 집권자의 당선을 위해 인터네트로 야당후보자를 깎아내리는 불법무법의 흑색선전과 여론조작에 매달리였다. 뿐만아니라 통일애국세력, 진보민주세력을 말살하기 위해 《통합진보당부정선거사건》과 《리석기내란음모사건》을 조작하여 합법정당인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키고 《전국교직원로동조합》과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를 비롯한 진보단체들을 무지막지하게 탄압하였다.

얼마전에는 전대미문의 특대형정치추문사건과 관련한 추악한 범죄행위의 증거를 없애버리려고 괴뢰고위공무원들의 업무용손전화기페기놀음을 벌린것도 괴뢰정보원깡패들이라는것이 밝혀져 사람들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오죽하면 지금 남조선에서 괴뢰정보원을 가리켜 《정권》유지를 위해 그 어떤 모략사건도 서슴지 않고 조작하는 《조작원》, 《정보테로원》, 《도청감시원》, 《불법무도원》, 《인권모략원》, 《유인랍치원》(일명《유치원》)이라고 규탄하고있겠는가.

괴뢰정보원이 괴뢰헌법재판소에 대한 불법사찰행위를 한적이 없다고 잡아떼고있지만 그것은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어리석은 잔꾀에 불과하다.

박근혜패당이 괴뢰정보원패거리들을 부추겨 탄핵판결여부나 알아본다고 하여 과연 사태가 역전될것 같은가. 결과를 알아보아야 더욱 비참할뿐이다.

왜냐하면 박근혜역도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극도의 반감과 증오는 어제 오늘에 비로소 생겨난것이 아니기때문이다.

남조선전역을 무섭게 휩쓸고있는 전민항쟁의 불길은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정책,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일삼아온 박근혜역적패당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년과 청와대것들이 죄의식은커녕 저들이 저지른 추악한 죄악을 한사코 부정하면서 혹시나 하여 《헌법재판소》를 불법사찰하는 행위에 매달리고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저들의 숨통을 조이는 올가미로 될뿐이다.

천추에 씻지 못할 만고죄악을 저지르고도 역스러운 낯짝을 쳐들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모면해보려고 최후발악하는 박근혜년과 그 패거리들에 대한 남조선각계층과 온 겨레의 분노와 저주는 하늘끝에 치닿고있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민주로총을 비롯한 초불투쟁단체들은 괴뢰보수패당의 이번 책동에 대하여 《심각한 국기문란사건》, 《전대미문의 불법사건》이라고 강력히 규탄하면서 박근혜탄핵초불투쟁을 더 강력히 전개하여 괴뢰헌법재판소가 탄핵결정을 내리지 않을수 없게 만들겠다고 들고일어나고있다.

격언에 《당장 잡지 못하면 영원히 잡을수 없다.》는 말이 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천하의 악녀 박근혜와 그 패당을 하루빨리 쓸어버리고 근로인민이 주인된 새 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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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돌이 굴러갈 곳

현대와 문명을 자랑하는 21세기인 오늘날 세인의 조소와 비난을 면치 못하는 가련한자가 있다.

세상사람들앞에 추악한 몸뚱아리를 깨깨 드러낸채 풍자의 대상이 된 남조선의 박근혜역도이다.

아마도 역설과 야유의 대가로 널리 알려진 영국작가 버너드 쇼우가 오늘의 박근혜를 보았다면 놓치지 않고 자기 작품의 주인공으로 제꺽 등장시켰을것이다.

그럴만도 하다. 박근혜년의 처지가 버림받은 막돌신세나 다를바 없기때문이다. 탄핵심판이라는 종말의 시각을 눈앞에 두고 《청와대》골방에 처박혀 하루하루 불우한 운명을 연명해가던 박근혜가 이제는 졸개들도 거들떠보지 않는 외토리신세가 된것이다.

《문고리 3인방》, 《핵심실세》들, 《박근혜의 녀자》 등 측근졸개들모두가 구속되거나 수사와 재판을 받고있으니 누가 위로해주겠는가. 청와대의 환관, 부패권력의 시중군들조차 누구라 없이 직무태공으로 뻗대며 등을 돌려대니 홀로 고독한 시간을 보낼수 밖에 없는 형편임은 더 말할 나위 없다.

악녀의 손발노릇을 하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졸개들이 너도나도 배신의 수레에 뛰여올라 송장내를 풍기는 역도와 조금이라도 멀어지기 위해 줄행랑을 놓고있다. 현 사태와 관련하여 아예 모르쇠를 하면서 귀머거리, 소경 지어는 무능한 천치, 바보흉내도 마다하지 않는 보수정객들이 수두룩하다.

오죽하였으면 남조선의 한 언론이 이를 가리켜 《배신의 계절》이라고 평하였겠는가. 그야말로 박근혜역도는 완전히 밑둥잘린 썩은 통나무신세이다.

함께 위기를 모면해나갈 변변한 측근도 없는 가련한 그 신세에 내외로부터 쏟아지는 비난과 조소, 야유는 또 얼마인가.

《졸개들마저 도리질한 바보집권자》, 《싸구려장사군보다도 못한 박근혜》, 《박근혜, 이미 〈식물인간〉이 되였다.》, 《〈유신〉독재자후예의 비극적인 말로》 …

일일이 렬거하려면 끝이 없다.

이제는 력대통치배들중 종말이 가장 비참한 집권자, 괴뢰정치사에서 탄핵당한 첫 《대통령》으로 락인되게 되였다. 그야말로 가관이다.

허나 어찌하겠는가. 제스스로가 이런 희비극을 산생시켰는데야.

집권 4년간 한갖 선무당, 점쟁이에게 《국정》을 내맡기고 천추에 용납 못할 온갖 반인민적, 반민족적죄행을 저질러왔으니 이는 역도년에게 차례진 응당한 징벌이다.

원래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으며 무지무능한 박근혜가 정치무대에 뛰여든것부터가 잘못된것이였다. 차라리 어느 골방에 들어박혀 살다가 조용히 세상을 하직하는 길을 택했어야 했다. 그랬더라면 지금처럼 세상사람들앞에 추악한 몸뚱아리를 깨깨 발가벗기우는 망신스러운 꼴은 당하지 않았을것이 아닌가.

지금까지 민심의 버림을 받은 괴뢰통치배들치고 그 말로가 비참하지 않은 놈이 없었지만 박근혜년처럼 외토리가 되여 비극적종말의 분분초초를 무서운 고독속에 보낸 가련한 자는 일찌기 없었다.

하기야 그처럼 혼신을 다바쳐 섬겨온 미국상전마저 한번 재미를 보고 길가의 막돌처럼 차버리는 창녀취급을 하고있으니 그 가긍한 정상을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팔다리 다 떨어진 산송장, 돌봐줄 손길조차 없는 박근혜역도가 버림받은 막돌처럼 이리저리 채우며 굴러갈 곳은 뻔하다.

조소와 비난, 그로부터의 수치와 망신, 그뒤를 이은 비참한 파멸, 이것이 정치미숙아 박근혜역도에게 차례진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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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던져졌다

비참한 말로를 눈앞에 둔 박근혜패당이 단말마적발악으로 나오고있다.

박근혜년당사자는 물론이고 《자유한국당》, 악질보수단체들과 고용변호인단것들을 비롯한 박근혜졸개집단은 역도년의 탄핵을 막무가내로 반대하며 언론과 특검(이미 활동종료), 《헌법재판소》 등에 대한 무차별적인 압박전술에 매달리고있다.

《자유한국당》것들은 각종 기자회견들과 수구보수단체들이 벌려놓는 《탄핵반대집회》에 공공연히 참가하여 《선동언론 몰아내고 가차없이 탄핵하자.》, 《특검은 그림자도 없애라.》, 《재판관들은 자격이 없다.》, 《탄핵하면 헌법재판소자체를 탄핵시키겠다.》고 하는가 하면 보수단체들은 《좌빨무리한테 경고한다. 처단할것이다.》, 《국가리념 붕괴하는 세력 척결하자》, 《좌파언론 부셔버리자.》 , 《계엄령 선포하라.》는 등으로 란동을 부리며 《탄핵기각》여론조성에 광분하고있다. 그러한 가운데 얼마전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들에게 삿대질을 해대며 《국회측수석대리인》이라느니, 《아스팔트가 피로 덮일것》이라느니, 《내란이 일어날수 있다.》느니 하는 악담질을 쏟아낸 고용변호인단것들의 망동은 지금도 남조선각계층의 분노를 야기시키고있다.  

박근혜패당의 협박놀음, 깡패적란동은 언론, 사법, 검찰뿐아니라 탄핵을 요구하는 전체 남조선인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공연한 선전포고이고 정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다.

이로써 박근혜패당은 비루한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파쑈폭군, 극악한 테로집단이라는것이 더욱 극명해졌다.

테로와 보복을 운운하는 박근혜패당의 무지막지한 망동은 독재《정권》을 유지강화하기 위하여 불법무법으로 정치적반대파들을 학살, 숙청하고 언론, 사법, 검찰을 권력의 철저한 시녀로 전락시키는 등 남조선을 정치테로의 란무장, 인권불모지로 전락시켰던 《유신》독재자의 파쑈광기 그대로이다.

반대파세력을 무자비하게, 참혹하게 숙청하는것은 역도년이 벌써 《유신공주》시절부터 제 애비한테서 터득한 제일가는 장기이다.

이미전에 박근혜가 《인터뷰》라는것을 통해 언론과 검찰, 《헌법재판소》를 정리하겠다는 말을 공공연히 뇌까린것은 역도년의 유아독존, 흉악한 정체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이다.

만일 박근혜패당의 협박광증에 겁을 먹고 조금이라도 양보하거나 굴복한다면, 그로 인해 범죄집단에게 《면죄부》를 준다면 후날 탄핵운동에 나선 모든 사람들이 《정치테로대상》, 《독사의 먹이감》으로 될것은 불보듯 뻔하다.

지난 시기 박근혜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후 자기를 반대했다고 하여 권력을 발동하여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키고 《자주민보》를 강제페간시킨 사실만을 놓고보아도 역도년에게 숨통을 열어줄 때 어떤 후환이 생기겠는가는 불보듯 명백하다.

최근에 남조선언론들에 청와대가 박근혜의 지령에 따라 야당과 초불시위주도세력, 언론, 사법, 검찰 등을 대상으로 《숙청명부》, 《제거방안》을 작성하고있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 대한 교활한 음해가 꾸며지고있으며 일종의 《매수작전》도 진행되고있는 사실, 박근혜가 최측근에게 《탄핵이 기각되여 <대통령>직을 계속 유지하는 경우 기회를 보아 보복하겠다.》고 한 사실들이 나돌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우유부단할 시간적여유는 더이상 없으며 만고역적 박근혜역도를 영원히 매장하는것은 민심의 요구, 력사의 명령이다.

박근혜패당을 파멸시키는것만이 정의를 되찾고 자기자신을 지키며 력사와 시대앞에 떳떳한 일로 될수 있다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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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소동

《종북》소동의 즙을 빨아먹어야 사는 력사의 페물들

준엄한 심판의 시각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청와대패거리들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들과 작당하여 《종북》소동에 더욱 광란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며칠전에도 윤상현, 김진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것들과 《박사모》, 《탄기국》,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한국자유총련맹》을 비롯한 극우보수나부랭이들은 그 무슨 《태극기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고 각계층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투쟁을 《<종북>좌파가 주동한 집회》, 《<종북>좌빨들의 반란》으로 몰아댔다. 다음날에 있은 《태극기집회》에서도 극우보수패거리들은 홰불로 승화되여 더욱 거세게 타오른 박근혜탄핵심판의지에 질겁하여 《종북좌파에게 나라를 빼앗길 위기에 놓인 비상사태》라느니, 《젊은이들을 비롯한 국민이 <종북>좌파들에게 속고있다.》느니, 《<종북>좌파세력을 몰아내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3. 1운동에 동참해달라.》느니 뭐니 하고 미친듯이 고아댔으며 《빨갱이는 죽여도 된다.》고 하면서 《빨갱이사냥》이라는 해괴한 란동극까지 벌려놓았다.

한편 괴뢰륙해공군 및 해병대 예비역장성들의 친목모임인 《성우회》도 그 무슨 《성명서》라는것을 통하여 《북의 주장과 로선에 동조하는 <종북>좌익세력들이 반〈정부〉적인 선전선동으로 사회혼란을 야기하고있다.》고 하면서 《<종북>좌익세력척결》을 떠들어댔다.

나중에는 초불투쟁참가자들을 《종북세력》, 《빨갱이》로 몰아대다 못해 《특검도 빨갱이》라고 하면서 특검관계자들을 형상한 모형물을 목매달고 《좌경빨갱이무리들을 처단할것이다.》는 악의에 찬 글들을 인터네트에 무더기로 게시하면서 신변위협을 가하는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이것은 특대형범죄집단, 시대와 력사의 페물들을 기어이 매장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에 대한 공공연한 모독이고 초불민심에 역행하는 극악한 도전이다.

최악의 통치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반공화국모략사건과 《종북》소동을 일으키는것은 괴뢰보수패당의 고질적이며 상투적인 악습으로서 이번 란동역시 철저히 《종북몰이》에 맛을 들인 박근혜역적패당이 저들의 살구멍을 찾기 위해 벌리는 또 하나의 치졸한 모략극이다.

초목도 치를 떨게 하였던 남조선강점 미군의 신효순, 심미선학살사건을 《미군장갑차교통사고》로 비호하고 리명박역도의 미국산소고기수입을 반대하여 떨쳐나선 각계층의 초불집회도 온갖 막말로 비난한자들, 지난 2012년 《대통령선거》때 미국상전과 공모하여 야당후보를 누르고 박근혜역도를 당선시키기 위해 북남수뇌상봉담화록까지 거리낌없이 날조하여 공개하며 《종북》소동을 일으킨자들이 바로 박근혜일당을 포함한 반역보수정당들과 《성우회》를 비롯한 극우보수패거리들이다.

지금 청와대에 독사처럼 틀고앉아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른 박근혜보수패당에 대한 인민들의 저주와 분노는 하늘에 닿았다.

남조선각계층이 벌리는 대중적인 탄핵투쟁은 단순히 《정권》교체를 위한 투쟁이 아니라 친미친일사매대국과 동족대결,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으로 연명하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은 만고역적 박근혜보수패당을 단호히 심판하고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새 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정의의 투쟁이다.

그 무슨 《정권수호세력》으로 자처하는 깡패무리들은 이미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친박》패거리들과 한줌도 못되는 《유신》독재자의 하수인들, 몇푼의 돈에 팔린 시정배들과 인간쓰레기들이다.

이 역적무리들이 초불투쟁참가자들을 《용공분자》, 《종북세력》, 《빨갱이》 등으로 매도하면서 《계엄령선포》와 《류혈참극》을 줴쳐대고있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을 상대로 5. 18광주사태와 같은 폭거를 감행하겠다는것을 선포한것이나 다름없다.

더우기 미국의 성조기를 휘둘러 박근혜탄핵초불을 꺼보려는 극우보수망나니들의 란동은 그들이 민족을 등진 반역의 무리, 미국의 개라는것을 스스로 만천하에 드러낸 역겨운 추태이다.

박근혜일당의 지령밑에 벌어지는 극우보수세력들의 망동은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써도 박근혜탄핵심판을 막을수 없게 되자 또다시 더러운 악습을 살려 우리를 걸고들면서 《종북》란동을 일으켜 인민들의 박근혜심판투쟁에 《부정의의 모자》를 씌우고 탄압의 구실을 마련하는 한편 반공화국대결분위기, 《종북세력척결》소동으로 보수패당을 재결집하여 탄핵정국을 돌려세우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라고 박근혜보수패당은 저들이 지은 대역죄로 하여 민심의 징벌을 스스로 초래하였으며 만고죄악의 무게에 눌리워 파멸의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은 물론 외신들까지도 극우보수세력들의 망동에 대해 《초불집회참가자들을 <종북좌파>로 매도하고 나라를 망하게 하고있다고 주장하는것은 굉장히 서툰 술수이다.》, 《<빨갱이사냥>의 목적은 명백하다.》, 《철이 지난 <종북>몰이》, 《역겨운 색갈공세》 등으로 강하게 비난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박근혜패당은 민심이 반영된 초불투쟁을 케케묵은 《종북》으로 몰아댐으로써 또 하나의 씻을수 없는 죄악을 덧쌓게 되였으며 그로 인해 범죄집단과 그 하수인들은 파멸의 시간만을 더욱 앞당기게 되였다.

박근혜와 극우보수세력들이 아무리 발광하여도 초불민심의 도도한 흐름은 절대로 막을수 없으며 반드시 비참한 종말을 고하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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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군 대변인담화

우리 전략군은 침략과 도발의 본거지들을 생존불가능하게 초토화해버릴것이다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담화

지난 3월 6일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핵전쟁책동에 철추를 내리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만리마속도로 질풍노도쳐 내달리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무한한 힘과 필승의 신심을 북돋아주고있다.

우리 전략군 화성포병들의 핵전투부취급질서와 신속한 작전수행능력을 판정검열하기 위한 이번 훈련에서는 우리 식의 탄도로케트들의 위력과 주체적인 화력타격전법의 우월성이 뚜렷이 확증되였다.

이번 훈련을 통하여 우리는 내외의 거듭되는 경고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북침핵선제타격을 노린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는 전쟁미치광이들을 탄도로케트의 집중적이며 련속적인 타격으로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백두산혁명강군의 멸적의 보복의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꼬리에 불달린 미친개무리처럼 날치고있다.

미국은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한밤중에 국무성 대변인대행을 내세워 《북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모든 능력의 활용》과 《동맹국수호를 위한 준비태세》, 《대북제재강화》를 더욱 요란하게 떠들어댔다.

일본은 수상과 외상, 방위상 등 고위당국자들이 줄줄이 나서서 《새로운 단계의 위협이다.》, 《국제사회의 대응이 중요해지고있다.》고 다급한 비명을 지르며 악을 써대고있다.

망둥이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남조선괴뢰들의 꼬락서니는 더욱 가관이다.

괴뢰들은 청와대 지하방공호에서 《긴급국가안전보장회의》를 벌려놓고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도전》이니, 《중대한 도발》이니, 《성명발표》니 뭐니 하며 정신병자처럼 놀아대고있는가 하면 련일 미국, 일본상전들과 쑥덕공론을 벌리며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재와 압박》을 구걸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과 일본, 남조선괴뢰들의 사촉을 받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또다시 국제적정의와 공정성을 줴버리고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그 무슨 《위협》과 《결의위반》으로 걸고드는 공보문이라는것까지 발표함으로써 인류의 량심과 평화지향을 짓밟고 유엔력사에 또 하나의 치욕스러운 오점을 기록하였다.

국가방위를 책임진 군대가 유엔의 승인이나 국제협약의 조항을 따지며 훈련을 하는 나라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으며 우리 군대의 로케트발사훈련이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작해내는 불법무법의 《결의》를 언제 한번 인정한적이 없으며 적대세력들이 떠벌이는 《도발》이요, 《위반》이요 하는 그따위 잠꼬대같은 소리를 한갖 소음공해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우리는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이번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이 미국주도의 침략적인 북침핵전쟁소동에 대처한 훈련으로서 유사시 일본주둔 미제침략군기지들을 타격목표로 하여 진행되였다는것을 숨기지 않는다.

항시적인 핵전쟁위험이 엄습하는 첨예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고 실전능력을 백배로 다져나가는것은 주권국가의 정당한 자위적권리이며 우리 혁명무력의 숭고한 사명이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핵타격수단들을 대량 끌어들여 사상 최대규모의 북침핵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침략자, 도발자들이 자주권수호를 위한 우리 군대의 정상적이며 정의로운 훈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고있는것자체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해괴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묻건대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이 《도발》이고 《위반》이라면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침략무력을 우리의 문앞에 끌어다놓고 《핵선제타격》을 로골적으로 떠들며 강행하는 저들의 침략전쟁연습은 과연 무엇이라고 해야 하겠는가.

얼마전 미국이 우리를 표적으로 삼고 강행한 《미니트맨-3》미싸일발사와 매일같이 떠들고있는 《핵선제타격》론이 바로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도발이고 위협인것이다.

칼을 쥐고 덤벼드는 강도를 뻔히 보면서도 속수무책으로 앉아있는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을것이다.

이번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통하여 우리 전략군은 수중과 지상의 임의의 공간에서 덤벼드는 원쑤들을 무자비한 핵강타로 가장 정확하고 가장 신속하게, 가장 철저하게 씨도 없이 죽탕쳐버릴수 있는 최정예전략무력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싸드》니, 《킬 체인》이니 하는것들은 우리의 무진막강한 전략무력앞에 파철더미보다 못한 무용지물로밖에 되지 않는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 전략군은 언제 실전으로 번져질지 모를 준엄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고 일단 명령이 내리면 즉시즉각에 화성포마다 멸적의 불줄기를 뿜을수 있게 기동준비, 진지준비, 기술준비, 타격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있다.

침략자, 도발자들이 그 어떤 개나발을 불어대여도 우리 전략군은 우리 식의 초정밀화되고 지능화된 로케트들로 더욱 완벽하게 무장하고 주체적인 로케트타격전법들을 보다 완성해나갈것이다.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지점에서 그 목표가 근거리에 있든 먼거리에 있든, 린접에 있든 대양건너에 있든 모조리 소멸할수 있게 초정밀화된 주체탄, 우리 식 전략무기체계들의 무한대한 타격능력에 대해서는 이 세상 누구도 상상조차 할수 없을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령역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날린다면 핵탄두를 만장약한 무적의 화성포로 침략과 도발의 본거지들을 생존불가능하게 초토화해버리게 될것이라는 우리의 경고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주체106(2017)년 3월 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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