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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제 송년회의 테이프를 끊다.
회사사람들이랑 밥먹고 영화<오페라의 유령>을 보다.
늦게 들어가서 아무자리에나 앉았는데 내 몸에서 나는 삼겹살과 소주냄새로 옆 사람에게 상당히 미안해하다.
역시 오페라는 내용은 없으되 볼거리는 좀 있다.
영화보고 헤어질 줄 알았는데, 재미없는 영화 때문에 열받은 아저씨들이 3차를 주도하다.
퍼마시고 2시에 들어가다.
내일저녁 또 출동해얄텐데 벌써 송년회에 지치다.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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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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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이 퍼 마신다니....당치 않은 말씀이오....혹시 우리들과 있을때만 뺑끼치는거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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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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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주부터 송년회 시작입니다. 다음주까지 어느새 일정이 다 잡혀서...괴롭답니다. ㅠ.ㅠ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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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각자의 송년회일정을 마치고 (해가 바뀌더라도)블로거들의 송년(신년)회도 기획할까 합니다. 모두들 잊지마세용~~! ^^부가 정보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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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내 기준에서 퍼마셨다는 것이오. 재미없는 술자리에 늦게까지 있는 것 자체가 고역(퍼마시는것)이지 않소? 재미있는 진보넷블로거들의 모임도 아니고, 회사아저씨들과의 술자리이니... 그리고 뺑끼라니, 내 술버릇은 적당히 맥주 한 잔가지고 얘기나 하다가 조용히 집에 가는 것이란 말이오. 어디 남의 집에 와서 행패요!!! *^^*아즈라엘/몸 상하지 않게 술조심하시길~~~ 다음날 또 방에 갇힐 것 같은 예감이 든달까나...
스머프/신년회를 추진해 보심이 어떠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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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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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송년회 일정 꽉 잡힌 건 할일도 많고, 바쁘기도 하고,만나야 할 사람도 많다는 것일 터이니,
행복하게 송년회 많이들 치르세요..
나이 먹으면 오라는 곳도 별로 없거니와
맨날 술먹는 거 힘들어서 가기도 싫어 지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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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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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산오리님한테는 은근히 오라는 곳이 많은 것 같던데요. 산오리님도 연말 송년회 행복하게 잘 치르세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