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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16 Hisaishi Joe-26-(엔딩) 세계의 약속 - 인생의 회전 목마.mp3 (3.57 MB)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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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장 없다고 기회는 이때다..  5분일찍 퇴근하는 전교조선생님에게 희망은 없습니다. 

 

   노동자가 다 옳을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그러면 최소한 조그만 부분이라도 비조합원과 행동에 있어 뭔가 다른게 있어야하는데..  그런 모습을 5분일찍 퇴근한 전교조 선생님께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교사들한테는 정상적인 커피를 대접하며..  시설관리 교직원에게는 커피마시러 오라고 불러놓고 앉으라소리 안하고 세금으로 산 교장실 커피머신서 종이컵에 딸쿼내 건내주며 나가라는 교장은 제정신일까요?

 

    가슴에 손을 언고 판단하건데..  제가 경험한 수많은 조직 중에 학교가 (교직원들) 가장 엉망인 집단입니다.

 

    전교조는 불행히도 희망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희망은 학생들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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