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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alog 2 - 11 Skyline.mp3 (6.33 MB) 다운받기]
다마모양의 방등 LED를 쪽가위로 뽀갠후 칼로 삐껴내고 납땜 연결해서 달아주고...
이어붙이는 길이가 너무 길면 등이 고장난거 같이 어둡게 보이므로 가능한 LED 칩의 거리와 맞춰줌.
안정기와 기판은 열받지 않게 띄우고.. 16호 새들 이용 고정. 잘 붙으라고 자석너트 3개 사용.
안닫히는 씽크대 문짝도 맞추고 경첩(개당 700원), 손잡이도 바꿔주고...
뗘내면 무조건 청소.. 청소는 크리넷스 물티슈. (얻은 물티슈는 잘 안닦임)
철물 장식 집에 맘에 드는 손잡이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데이지 꽃을 좋아하여 데이지 라는 손잡이 구입... 개당1500원. 나사가 두께가 안 맞아 철물 장식집서 나사 구입. 그래도 약간 안맞아.. 나사못 대가리 밑에 고무절연테입 3mm 잘라서 둘러줌.
친구네 가게.. 화장실 문고리도 갈아주고... 손잡이를 문에 피스로 고정시키는 도나스 U 모양 부속은 컵 윗부분이 문짝을 향하게 고정한 다음 손잡이를 그 위에 껴줘야함. (업자들은 대개 반대로 도나스모양 컵 아래가 문짝을 향하게 설치함. 그러면 문고리가 돌아다녀 나중에 안닫히게 됨.)
미닫이 문짝 뇌로 (레일), 바퀴도 갈아주고.. 철길 같이 덜컹거리는 못대가리는 그라인더로 날리고 초칠. 비교적 스르르 닫힘.
* 뇌로 : 바퀴달린 이동식 연탄불 아궁이를 긴 꼬챙이를 이용해서 구들장 밑까지 드르륵 밀어넣을때
받혀주는 ㄷ자 옆으로 누운 모양의 쇠철판의 길. 이동식 연탄불 아궁이가 타고다니는 길.
존나 후진 푸라스틱 바퀴 (문짝 바퀴를 호차 라고도 부름), 지금은 나오지도 않는 푸라스틱에 쇠심 박힌 고장난 레일 리빠로 제거 후
신주(황동)로 모두 교체. (개당 바퀴 1500원, 뇌로 6000원)
왼쪽이 오메가 모양처럼 생겨 동그란 뇌로를 타고 다닌다고 오메가 바퀴..
못질을 하지 않은 뇌로를 타고 다녀 소리가 안나고 스르르륵 열림.
오른쪽이 평바퀴. 네모난 뇌로에 못질을 해야해서 바퀴가 못 위를 지날때 덜컹 소리가 남. 둘다 신주 바퀴임.
리빠로 못 제거. 조각칼로 문틀 뺑끼 등 이물질 제거후 진공 청소기.
오메가 레일. 평뇌로를 소리안나는 오메가 레일로 바꾸려면.. 문짝이 가벼워야하고.. 오메가 바퀴가 일정히 달려야하고.. 가능한 양날이 아닌 외날 뇌로로 바퀴 위치에 잘 달아줘야함. 뇌로는 180cm 단위로 판매. 6000원.
문짝이 무거우면.. 가능한 평뇌로를 써야함. 오메가 뇌로는 문 무게를 버티지 못해 빠가남. (삔또가 안맞음)
평뇌로 맘에 안들어 오메가 뇌로로 바꿨는데.. 문짝이 무겁고 바퀴가 위치가 일정치않아 레일을 타지 못해 다시 평뇌로로 바꿈. 평뇌로는 평뇌로로 바꿔야함.
철물장식집 가서.. 친구네 가게 손님오면 띵동 알려주는 무선감지 차임벨로 바꿈. 쇠톱은 바이메탈로 구입.
문짝에 평뇌로 바퀴 고정. 피스못은 얇은 걸루. 전동드릴로 존나 세게 박으면 야마가 헛돌음. 보쉬 드릴 3~5 정도에 맞추고 마지막 조임은 손의 감각으로 십자도라이바로 돌려주다 뻐거울때 수돕.
문짝을 파내면 빠가나니까.. 바퀴의 위치를 조절하기는 어려움. (뇌로 바퀴와 문틀의 거리를 자로 재서 뇌로의 위치를 살짝 조절하면 바퀴가 뇌로를 잘 타고다님.)
현과 철문 도어체크.. K630 현찰 2만원. (나무문은 620) 기름샌 자국이 보이고.. 디지털 열쇠가 가끔 안닫혀 바꿔줌. 설치위치는 도면에 있는대로 자로재서 옮김. 대부분의 업자는 포장되어있는 상태 그대로 설치함. 그러나 도면대로면 중간 나사를 많이 풀러 길이를 연장해야함. (지레대 원리로 도어체크가 문을 지배하는 힘이 커짐) 옛날 문짝이라 ㄱ자 경첩을 사용. 완전한 고정을 위해 가운대 구녁을 뚫어 3개의 피스를 달아줌. 물론 나사 야마가 나가지 않게 마찮가지로 마지막은 십자도라이바로 손 감각에 의존해 마무리.
옆나사 1, 2는 문이 쾅 닫히는 정도를 조절. 반쯤 까지 1, 마지막 닫힘은 2. 살살.. 철거덕 잘 닫히게 조절.
디지털도어락은 홀쏘로 구멍뚫어 보강재마감하여 설치. 홀쏘는 물에 적셔가며 열받아 이빨 나가지 않게 조심. 구녁뚫을때 길이(나사모양 드릴 촉)도 마찮가지임. 물에 적셔주며 뚫어야 함. 전동은 밧데리 나가서 유선드릴로 마무리.
다음 계획은.. 모기 못 들어오게 뚫어진 방충망 찾아서 방충망 테입으로 보수. 비틀린 싱크대 상단 보강 (여기는 공간이 안나오고 벽면전체를 뜯어내야해서 보강으로 방향을 잡음), 뒷베란다 문짝 (칼브럭 고정으로 양쪽 문짝을 앞으로 빼야함), 식탁등 LED 다마교체 (15W 기판 쪼개서 2개씩 설치하여 다마교체. 고정은 얇은 전산볼트 자르고, 8호? 새들 구입). 그리고는.. 거름 사와서 실내공기 정화해줄 식물들 왕성히 자라게 화분갈이.
[김애라-01-Spring.mp3 (4.15 MB) 다운받기]
20년 넘은 현관 센서등을 큰 맘먹고 삼만여원들여 LED로 갈았더니 속이 다 후련하다.
신발을 갈아신으려면 손을 후둘러야 갱신히 노란불이 켜졌었다. 이제는 근처만가면 대낮같이 훤한 불이 척하니 들어온다.
인터넷서 LED 리폼 창을 치고.. 부속을 갓까지 사서.. 퇴근후 갈았다. 60W에서 15W로 절약. 센서가 있는 LED 중에 가장 밝은 것이 15W 다.
갈고보니 LG G3 5700K LED 칩의 밝기가 가장 맘에든다. 현관은 색온도 6500K로 하고 방은 5700K로 하였다.
거실 안개등은 6500K로 해야했는데 괜히 25W 안정기에 5700K 2장을 붙여버렸다. 밝지도 않고 별루다. 젠장.
백열등을 대체할 기판은 시판되지 않는다. 다음 도전은...
직부등 기판을 2등분하여 납땜후.. 잔넬로 지지하여 자석 너트를 이용하여 백열등 같이 설치하는 것이다.
화장실은 보통 어둡게 쓰는데.. 풍수지리적으로 집안에서 가장 밝아야하는 곳이다. 물론 6500K의 눈부신 LED가 아니고 5700K의 따뜻한 LED로다.
30W 기판을 2등분하여 백열다마 효과를 내야한다. 현관 센서 바닥등 설치는.. 천정 센서등이 15W인데도 대낮같이 밝아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무엇보다도 천정을 뚫어 전원선 빼는 작업이 불가능해 보였다. 노출로 몰딩을 쓰기는 싫었다. 전원선 2.5스퀘어 로맥스?라는 하얀 선은 어따 쓸데가 있겠지. 기판을 잘 뽀갤 수 있을까? 화신 쪽가위를 하나 사야겠다.
단순히 등하나 갈은 것 뿐인데.. 마음까지 존나 밝아진다. 집안 등에 돈아끼지 말아야겠다. 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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