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문화노동자 이수진, 연영석

나의 화분 2010/04/13 19:22

 

이수진과 연영석이 2010년 4월 16일 금요일 두리반 칼국수 음악회에 뉴쉪으로 나옵니다.

우리 시대 최고의 문화노동자 이수진과 연영석의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벌써부터 감동으로 온몸이 떨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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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3 19:22 2010/04/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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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독체 2010/04/13 19:41 Modify/Delete Reply

    "이씨니만 떼돈버나"

  2. 씨앗 2010/04/14 09:58 Modify/Delete Reply

    흐흐흐. 작년에 광주에서 연영석씨 공연을 봤는데 노래 가사가 되게 재밌었어요 이씨 니가 시키는 대로 내가 다 할 줄 아나, 하고 니가 나이가 도대체 몇인데 를 부르셨음^^ 이수진씨는 시노래 동인 나팔꽃에서 노래부르신 그 분? 삵그분이 부른 살구꽃이라는 노래 좋은데..서울에 있으면 이런 공연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부럽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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