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 영화제]에 관련된 글
드디어 홈페이지가 열리네요
상영일정이 나왔습니다
4월 4일 저녁 7시
4월 5일 저녁 8시입니다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뿐만 아니라
<송환>, <노가다>, <할매꽃> 등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세 작품과 함께 초청되었다고 해서
더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오는 4월 3일 개막하는
제10회 텔아비브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이스라엘 텔아비브)
에서 ‘한국 다큐멘터리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텔아비브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Tel Aviv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Docaviv)는
1998년 창설된 Docaviv NPO의 주관으로 매년 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리는
다큐멘터리 영화제이다. 이스라엘 경쟁, 국제경쟁 및 학생경쟁과 고등학생 경쟁부문 등의
경쟁부문이 있으며, 그밖에 각종 특별 프로그램 등의 비경쟁 섹션을 마련한다.
그간 단 한번도 한국 작품이 소개된 바 없었던 이 영화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한국 다큐멘터리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부산국제영화제 홍효숙 프로그래머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4편의 작품은
2003년 이후 최근 한국 다큐멘터리 가운데 가장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들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홍효숙 PIFF 프로그래머와 허경 PIFF 한국영화팀장이 참석한다.
상영작 목록은 다음과 같다.
<송환 Repatriation> 김동원, 2003
<노가다 Nogada> 김미례, 2005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16 Takes on Korean Society> 이마리오 외, 2006
<할매꽃 Grandmother’s Flower> 문정현, 2007/ 2007 PIFF 운파상,
2008 베를린 포럼
*영화제목에 상영일정과 소개글을 링크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정현도 간대. 와~ 부럽. 저번 베를린에는 나랑 감독님 뺀 네 명의 동료들이 갔대. 와~ 정말 부러웠다는... ^^
하루, 어쩌면 정현이를 아주 낯선 곳에서 오랜만에 보겠네.
베를린에 간 사람들이 많던데 나도 그분들이 부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