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영화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다
단 하나 걸리는 게 있다면
동양인 남자아이에 대한 조금 불편한 편견이랄까
백인들 다수가 수긍할만한 설정이랄까
그런 것이 엿보인다
밤마다 벽에 비치던 그림자처럼
그 그림자가 영화도 되고 책도 되고 금메달도 되는 것처럼
어린 시절 꿈꾸던 모든 것은
눈과 귀와 입이 되어
한 인간의 삶을 밀고 나간다
아름다운 것과 추악한 것이 늘 같이 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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