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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보는상영회 4] 에 관련된 글.


 

결국 우리들 상영회는 못했지만

이번 여성영화제에서 상영하니까

리우스를 비롯해서 같이 보고 싶어했던 분들

꼭 가보세요, 저는 세 번이나 봐서 이번엔 안가요

 

*집회하고 단식하고 농성하는 동안

  혹시나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까봐 걱정,

  자신은 굶고 있으면서도 집에 반찬이 다 떨어졌다며 노심초사,

  파업에 참여하기위해 시어머니나 남편에게 허락을 받아야하는 그녀들

  집안에서 한 여성노동자를 인터뷰할 때

  목소리로만 들리는 한 남편의 대사...잊지 못할 겁니다


2007/04/08 22:21 2007/04/08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