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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시간 째 똑같은 거 붙들고 있는데,
진도가 안 나간다.
조금 될 것 같아서 룰루랄라 하면, 곧 다른 문제가 터지고,
어찌저찌 그 문제를 해결해서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되면,
또 다른 문제가 터지고 있다.
원인을 분석하자면,
1. 나의 부실한 기초 작업.
2. 촉박한 시간과, 시간을 촉박하게 만든 나의 게으름.
3. 부실한 기자재.
4. 욕심
한바탕 찡얼거린 후, 마음을 비우고 에라 모르겠다 버전으로 임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하드 디스크가 말썽이다.
속도가 너무 느려서 이 파일 다 옮기는데 150분이 걸린덴다.
그 동안 난 뭘 하지?? 정말 큰일이네...
머리가 너무 멍해서 그냥 이렇게 넋놓고 앉아서 이상한 포털사이트 뉴스들만 잔뜩 봤다.
완전 웩이다.
이것은 추석 전 액땜인 것인가...
+) 휴식이 필요해서 육심원언니의 그림을 스킨으로 깔아봤다. 아으 초록색 조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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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곤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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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분이 아니라 274분이었다. (털썩..)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