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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 www.2daplay.net
정말 괴롭다. 지하철에서 저러고 앉아있는 남자들.
아무리 내가 피하고 피해도,
그러면 내가 피해주는 줄 모르고 다리를 더 벌리는 쉐이들.
확 그냥...
하지만 뭔가 제대로 한 방 먹이기엔 아직 나는 너무 소심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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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같이 벌리면 되지 않을까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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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보다 좌석버스 같은데, 둘이 앉는 좌석에서 저러고 앉아 있음 더 불편해요.ㅠㅠ;; 으, 정말 싫어요.ㅠ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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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특히 밤에는 만취한 남성분들의 압박이 장난 아니죠. 여름에 반바지라도 입으면...완전 웩이에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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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벌리기엔...-_- 그 감촉이 너무너무 싫어요..ㅡㅜ이다씨 그림 최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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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벌릴 수 있었다면 별로 싫지 않았을테지만, 뭐 그러기도 쉽지 않고 -_-;;글고 이다씨 그림 조아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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