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풍경관람기 - 2005/06/03 22:19

오늘 오후 2시부터 경마진흥투쟁위원회 집회가 있었다.

불법파견근로로 올해 1월 모두 해고당했다고 하는데 (나의) 집회 참석은 오늘이 처음...^^;;

150 여일의 투쟁, 노동부의 불법 파견 판정에도 경마진흥회 회장은 면담조차 응하지 않고 있다.

그나마 다행히도 오늘 집회를 통해 다음 주 수요일 회장 면담을 성사시켰다.

 

오후 2시 1차 집회 대오




경마진흥투쟁위원회 위원장 

 

 

입구의 바리케이트를 무너뜨리고 회관으로 들어가려는 몸싸움

 

 

회장 사무실 건물에 왔으나 차량으로 입구가 막혀있음. 들어가려는 몸싸움.

 

 

들어가려는 몸싸움 2.

 

 

일단 입구에 앉아서 2차 집회를 시작. 그 사이 실무자급 면담이 진행되었다.

 

실무자급 면담을 통해 다음주 수요일 회장 면담 약속 받음.

경마진흥투쟁위원회 동지들이 연대한 동지들에게 큰 절.

 

 

한국마사회 입구의 마상에 붙어 있는 구호, '차라리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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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3 22:19 2005/06/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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