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한국보육교사회에서 인권감수성 워크샵을 하는데 버튼을 만들어봤다.
타이틀이 "나에게도 물어봐주세요"인데, 현장 교사가 만들어준 문구. 왠지 내공이 느껴져.
그림은 당근 아이가 그려준 그림.^^
이건 덤으로 만든거 ...
인권감수성 워크샵이라.. 어떤거 하시는데요? 프로그램이 궁금해용^^
아 귀여워라 버튼 예뻐요
torirun/나도 올해 첫 참석. 교사들의 인권의식 높히기 위한 워크샵이래. 재미있는 거 있으면 또 포스트를... 나중에 토리가 교육해줄 수 있나?^^ 덩야/역시 애들 그림은 좋죠?
보육교사와 하는 인권교육은 상당히 중요할것 같아요^^ 머 제가하는 것도 되겠지만..함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좋겠죠^^
torirun/말 나온 김에... 아동(특히 영유아)인권에 관심있는 인권전문가 없나? 이번 워크샵 담당자님, '뒤져도 그런 사람 없더라'인 것 같던데? 물론 내가 보기엔 지금 워크샵 진행 인력 배치도 보육계 인권 관심인사들 총 출동이라 꽤 빵빵해보이긴 하지만...^^
지니아의 버튼 만드는 솜씨는 날로 출중해지고 있군요. 머쩌요.. 근데 혹..제가 고맙다고 말했나요? 강냉이라도 한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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