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풍경관람기 - 2008/09/27 20:46

숭실대에서 컨퍼런스 끝나고 나오는데,

하늘이 구름으로 직물을 짜고 있어요~!


 




 

명도 낮추고 대비 높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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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7 20:46 2008/09/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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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관련말 4] 구름을 표현한 아름다운 우리말

    Tracked from 2008/09/29 03:08  삭제

    며칠 째 "먹장구름"과 "매지구름"이 하늘을 덮고 이따금씩 빗소리가 들리더니,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한 낮에도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엊그제 올렸던 "가을길"을 포착한 고흐와 모네의 그림들"과 함께, 저는 요즈음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예쁜, 구름의 또 다른 이름들 그래서인지 맑디 맑아 더욱 드높아진 푸르르고 투명한 가을 하늘을 자꾸만 올려다 보곤 합니다. 맑고 청명해서 하루에 하늘 한번씩 눈 마주치는..

  1. 초하 2008/09/29 0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희한한 구름 감상합니다. 신기하군요.

  2. jineeya 2008/09/29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저야말로 덕분에 구름 이름들 재미있게 잘 읽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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