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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02
    교회개혁에 대한 마틴루터의 단상
    목동
  2. 2007/05/01
    퓨리탄들의 경건과 특성
    목동

교회개혁에 대한 마틴루터의 단상

마틴루터는 종교개혁의 아버지라할수 있는데,
그는 중세의 종교개혁당시에 부패한 교회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기독교의 개혁적인 면을 주장하였다. 


그는 자신의 종교적인 경험과 자신이 성경이해를 바탕으로
당시에 문제점있는 교황무오주의와 왜곡된 교회의 전통과
그것의 지나친 교권의 권위에 대해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내세우며,
교회의 개혁드라이브를 걸었다.

 

마틴루터가 주장하는 교회 개혁에 대한 기본방향은 다음과 같다.
개혁의 필요성은 교회의 외부로 향하는 형태와 생활에 있어서
교리적으로나 실제적으로 복음과 반대적인 성향을 나타낼때에 나타난다. 
개혁의 성격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활성화된 영적갱신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개혁은  목양적인 입장에서 교회의 제도를 개선해야 하는데 힘쓰는 것이다. 

 

좋은 교회의 질서는 그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영혼의 유익을 위한 수단으로서
교회의 친교, 교화, 그리고 거룩성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한다. 

개혁의 수단으로서 하나님이 말씀의 설교나
가르침의 탁월함에 두어야 한다. 

 

루터가 강조하는 부분은 그의 설교, 저서,학문성에 있어서
살아 역동하는 개혁적인 기독교적인 가르침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인내는 개혁을 이루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며,
개혁정신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을 통해
먼저 개혁을 추구하는
우리자신들의 변화에 두어야 하며,
그리고 하나님이 친히 이루시는
교회의 개혁의 사역을 기다리며 나가야 할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한 교회를 하나님의 시온성으로 세상에 세울수 있다. 
즉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람직한 교회를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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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탄들의 경건과 특성

퓨리탄들은 영적인 개인저널(영적일기, 혹은 자기고백적 신앙일기등)을 쓰며,
그리고 개인적인 자기고백을 통해 자기지식(자아인식)에 대한 마음의 사역이나
자기조사(영성실험, 테스트), 매일의 자기부족에 대한 매일의 회개,
체계적인 찬양과 기도의 생활등을 통해
그들 자신들의 영성이나 활력있는신앙을 유지한다.

경건(하나님을 닮아 세상에서 거룩한(구별된) 성품으로 살아가는 자질)은
퓨리탄들의 중심개념이다.

그들이 이해하는 경건개념에는 4가지 자질적인 측면이 있다.
1.그들의 겸손함이다. 항상 위대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존전앞에서
살아가는 죄인된 인간의 개발되어진 낮아짐을 의미한다.
주님앞에 지속적인 용서받음을 구하며, 살아갈수 있다.
2. 그들의 수용성(열린태도)이다.
성경속에 발견되어진 진리들을 가르침이나 자신을 고침이나,
인도됨에 대해 열려있는 영적인 센스안에서 받아들인다.

더 나아가 불만족한 어둠(신앙생활에 자신의 뜻대로 안되어,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챤들은 하나님께 대한 근본적인 태도가 흔들려서는 안될 것이다)과
내면의 버림받음(신앙의 암흑기를 맞이한 것처럼
자신의 내면의 상태가 하나님에게서 버림받은 느낌을 갖게 됨/
사단을 이런 상태를 조장하고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를 이간하는 것으로 이용하기도함)에 의해
훈련받음에 대한 자발적인 태도를 갖고 있으며,
행복한 섭리에 대해서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의 장래의 영광을 위해 열매맺도록 하시며,
그들 모두(크리스챤)들을 손질하고 다듬은 단계(징계와 단련받음)에서
하나님은 때로는 부드러움보다는 거칠게 다루는 신실하시며,
자애로우신 하나님의 선한손길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그 분을 믿는 신속함(용이함)을 나타낸다.
3. 찬양하는 태도이다.
자신의 경험하는 모든 것에 대해 예배드리는 열정을 내포하며,
자신의 말과 행위로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는 일에 노력한다.
4. 에너지이다. 참된 퓨리탄을 이루는 영적인 에너지를 통해,
모든 세계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거룩하게 드러나기를 바라며,
모든 윤리적인 삶에 있어서, 불신앙적이지 않으며,
게으름이나 수동적이지 않게 살아가는 태도이다.

이것들은 퓨리탄들의 가진 신앙적인 태도들로
지속적으로 그들의 마음과 의식체계안에서 상호 작용하여,
자신들의 영성을 높이는 생활을 하였다.
그것들은 퓨리탄의 굴하지 않고, 지칠줄 모르는 내면의 비밀이다.

퓨리탄들의 특성들
1. 퓨리탄들은 위대한 사상가들이다.
그들은 주로 목사들로, 대학에서 공부하였던 뛰어난 박식가들이 많았다.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당시에 최고의 학문이었다.
하나님에 대해 연구하며 언급할때에,
그들은 강렬한 사고적인(자신을 반영하여 변화케하는) 연구와
깊은 기도에서 나오는 크리스챤의 경험에서 나오는 것과
교회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통해 신학적인 연구를 추진하였다.

2. 그들은 위대한 예배자들이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위대함과영광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의 은혜에 대한 그들의 감격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태도는
넘쳐나는 예배에 대한 영성으로 발전되어,
보통 그들은 3시간이나 4시간씩을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3. 그들은 위대한 소망가들이다.
그들시대에 신앙적인 핍박이나 어려움등을 그들의 신앙적인 저술이나
혹은 설교나, 가르침을 통해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사람들이었다.
예를 들어, 박스터의 성도들의 영원한 안식, 존 번연의 천로역정등

4. 그들은 위대한 영적인 군인들이다.
그들은 세상, 육체, 마귀에 대해 쉬임없는 불굴의 전쟁을 치루는
뛰어난 영적으로 무장한 전사들이다.
그들은 영적인 긴박감을 늦추지 않았으며,
세속의 물결을 거슬려,
당대에 있는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주는 신앙의 유산을 계승발전시켜
후대에 귀한 영적인 자산들을 남겨준 하늘나라의 군인들이다.

Packer의 "A Quest for Godliness: The Puritan Vision of the Christian Life"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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