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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2

Living in the teachings of Jesus Christ

* Christians make the foundation of life on Jesus Christ.
Their life styles are to follow the wisdom and knowledge of God in Christ.
Jesus Christ is the mystery, and power, wisdom of God.
He has all treasures of wisdom and knowledge.
In Jesus Christ there is the knowledge getting salvation and the wisdom of life management.
So, they should learn Jesus Christ.

1. Who is the Jesus Christ that I know?

2. How do we learn Christ and His teachings?
Truth encounter through personal relationship, truth encounter through frequent
fellowship, truth encounter through knowledge, truth establishment through discerning
the truth

* Growing faith is to establish the foundation of faith and build up your own pious house
and express own faith in his life.

1. What I am doing for building up my faith?
Assurance of salvation, personal relationship building, sincere confession and
repentance of sins, Increasing numbers of fellowship

2. What areas strengthen my faith?
Study and understand the word of God, be faithful attitude the teachings of Christ,
Effective Godliness training, certain spiritual gifts experiences, Learning and following
God’s guidance and works.

3. What looks like the thanksgiving life style?
God’s grace-centered life, spiritual abundant life, and self-contente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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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안에서 가르침을 받은대로 살라

(골로 새서 2: 1-7)
본문 분해
*신앙적인 삶의 뿌리의 근거이신 그리스도
*. 그리스도를 배우라
1.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
2.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있음
*. 어떻게 그리스도를 배울까
1. 마음에 위안을 받아(주님의 진리를 마음에 간직하는 결과로서 평강을 얻게 한다)
2.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그리스도를 배우는 것은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을 살게 한다)
3. 이해의 충만을 따라(점점 주님을 알아가게 한다)
4. 공교한 말의 속임을 극복하고(진리에 굳건히 섬은 잘못된 가르침을 분별하게 한다)
*. 믿음을 따라 사는 생활
1. 주님에게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일,
2. 가르침을 따라 믿음을 굳게 세우는 일,
3. 감사 중심의 생활: 하나님의 은혜 중심의 삶, 자족의 삶, 영적으로 부요한 삶

본문 이해
골로새 교회
빌레몬이 있었던 교회이며, 골로새서는 옥중서신(4개의)중 하나로 빌레몬서와 형제 서신이다.
바울이 세우지 않은 교회이나 바울의 동역자가 세운 교회이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이 세운 교회처럼 애착을 갖고 돌보는 교회였다.
2: 1
바울의 사랑의 수고는 개인적으로 만난 사람뿐 아니라,
그가 만나지 못한 사람까지를 돌보는 마음이 있다. 어떻게 힘쓰는 가를 보여준다,
큰 수고를 감당하는 바울; 골로새 교우들의 성숙을 위해 노력하는 목회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목회자는 어떻게 하든지 성도들의 신앙을 성장시키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라오디게아를 언급한 것은 이단의 영향이 골로새뿐 아니라,
라오디게아에까지 퍼져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 도시는 아시아의 로마 식민지의 버기아의 도시이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계시록에서 책망 받는 교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계시록 3: 14).
2: 2
이해의 충분한 확신/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
복음의 충분(충만한 것)를 이해하는 것은 복음을 받은
성도들의 내적인 강화된 내면의 인격과 사랑의 나눔으로 형성된 외적인 성격은
성도들의 성숙을 나타낸다. 그렇게 하여
성도들이 구원의 확신을 즐기는 삶을 감당한다 (벧후 1:5-8)
2: 2-3
바울의 골로새를 기록한 의도는 마음으로 격려하며 사랑 안에서 하나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신뢰심과 자기 확신의 힘이나 일관적인 일치하는
순종은 진리에 대한 충분한 이해에 이르게 한다.
도덕적인 헌신 없이는 참된 지식에 이르지 못한다.
고로 그 온전한 참된 헌신과 순종은 진리를 온전하게 이해하는데 이르게 한다.
이 이해는 그리스도 중심적인 것이다.
하나님의 길들을 이해하는 영감은 믿는 자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충분하게 알도록 인도한다.
하나님의 진실한 신비로서의 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하나님이시다.
(1:18, 히브리서 1:2-3). 그분에게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있다.

지식은 진리를 이해하는 인식을 이루는 데 필요하고, 지혜는 진리의 생활에 적용하게 한다.
지식은 신중한 판단을 주고 지혜는 신중한 행동을 이끈다.
지식과 지혜는 둘 다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 된다 (롬11: 33, 고전 12:8).
그것들은 세상에서는 어리석어 보일 때가 있다 (고전 1:21-25).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그 지혜와 그 지식은
믿는 사람들에게 의로움, 거룩함과 구원함을 준다 (고전 1:30).
4-5
오직 그리스도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지혜가 공교한 말로
속이는 그럴듯한 논쟁에 말려들지 않게 한다.
설득력 있는 스피치는 그럴 듯 하지만, 거짓된 논쟁으로 이끌어 가기도 한다.
진리와 설득력은 항상 관련되어 있지 않다.
이 말은 아무리 그럴듯하게 가르쳐도 진리를 거짓 것으로 대체할 수 없다.
어떤 때는 거짓 것이 설득력이 있게 전달되고, 진리가 강압적으로 가르쳐 질 수 있다.
즉 이 말은 설득력 있는 전달에 의해 진리가 거짓 것으로 왜곡시키거나,
거짓을 진리로 대체할 수는 없다.

가르침에는 충분한 진리와 온전한 헌신됨이 필요하다.
즉 무엇을 가르치거나 배울 시에는 충분한 진리를 가르치고,
그 가르침에 자신을 위임하여 그 진리에 집중하여야 한다.
바울은 비록 골로새 교우들과 비록 떨어져 지내고 있지만,
골로새 교우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질서 있는 신앙 생활을 하며
견고한 믿음을 세우게 되었는지를, 그는 기뻐한다.
6-7
이 두 구절은 앞서 언급한 바울의 가르침들을 결론을 맺고 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탁월하심에 속해있다 (1:15-20).
주님 안에 하나님과 화해가 있고(1:21-23), 그리스도의 신비의 계시가 있다(1:24-27).
신자의 온전함(1:28-29). 신자에게 필요한 그리스도의 지혜(2:1-5).
고로 본 두 구절에서 신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 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즉 그리스도의 진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배운 대로 그분 안에서
크리스천의 생활을 할 것을 명하고 있다.

크리스천의 생활은 그들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은 대로
즉 그분을 구세주로 믿은 대로 계속해서 그분 안에서 살아야 할 것을 명하고 있다.
바울은 다른 서신에서도 같은 권면을 하고 있다 (고후 11:4, 갈 1:6).
그들의 믿음이 시작이 사도적인 복음에 근거를 두고 있기에,
그 가르침들은 어떤 인간적이 아닌 신적인 하나님의 권위에 근거한 것으로
신적인 가르침이라는 것이다. 그 신적인 가르침은 주님 안에서 뿌리를 두고 있고,
자신들의 믿음을 세우며, 강화하였다.
그래서 어떤 것에도(거짓된 가르침이나 간교한 인간적인 교훈)
흔들림이 없는 진리의 교리의 근거로 있는 것이다(엡4: 14).
고로 믿는 신자는 그리스도 안에 세워졌고,
보다 은혜 충만하여 감사함이 넘치는 성도가 되어가는 것이다.

신학적인 가르침
그리스도론
골로새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가를 잘 설명해주는 서신이다.
그리스도의 신성에(1:15-20, 2:2-10)을 강조한다. 그리고 화해론(1:20-23),
구속론(1:13,14; 2:13,14; 3:9-11), 선택의 교리(3:12), 용서(3: 13),
교회의 속성(1:18,24-25; 2:19; 3:11,15). 골로새서는 그리스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신성의 모든 것이 거하신다(2:9).
주님을 통해 만물이 창조되고 그분을 위해 세계가 창조되었다 (골1:!6).
주님은 그의 말씀의 능력으로 만물을 붙드신다(골 1:17).
그분은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처음 존재하시는 분이다(골 1:15).
그리고 그분은 우리의 생명이시다 (골 3:4).

지혜로서의 그리스도는 신약의 중요한 개념중에 하나이다.
주님은 공관 복음에서 자신을 신적인 지혜와 연결하여 표현한다.
그리고 자신을 하나님의 근본적인 지혜와 동일시한다.

골로새서 안에 있는 이단적인 요소들
이성주의: 지성의 이단으로 이성 만능으로 신앙을 판단하고,
이성을 신앙보다 우위에 두는 경향, 이신론에 가까운 신앙관(골 2:8),
의식주의: 종교적인 본능으로 예배나 의식을 중시하는 경향(골 2:16, 20-22),
신비주의: 영적인 각성의 한 분파로 지나친 영적 위주의 신앙관 (골2: 18),
운둔(염세)주의: 도덕 지상주의의 이단으로 지나친 고행이나 수행을 율법시함 (골 2:23)

크리스천의 새 생활
골로새서 에서 말하는 새 생활은 다음과 같이 의미한다.
그 새 생활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실제적인 삶을 표현한다.
새 성품은 옛 성품의 죽음에서 비롯된다. 새 성품은 새 생활의 원리를 실천하는 성품이다.
새 생활의 원리는 마음속에 평안으로 다스림을 받는 것,
은혜로 영감 있는 찬송의 생활, 새로운 행위를 통해
세상에 대해 전도의 열매를 맺어가는 생활을 한다.

성경 공부 교안
* 신앙인들은 신앙적인 삶의 뿌리의 근거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두어야 할 것이다.
고로 그분을 온전하게 아는 것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확립하며,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신앙의 삶을 살아간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알기 위해 그리스도를 배워야 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며,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있다.
그분을 아는 지식은 구원과 영생을 얻는 지식이며,
모든 인생의 지혜보다 뛰어난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1.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내가 알고 있는 주님은 어떤 분이신가?
2. 어떻게 그리스도를 배울까? 진리이신 주님을 알아가는 길은?
가. 관계로서의 진리 경험(주님의 진리를 마음에 간직하는 결과로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얻게 된다)
나. 교제로서의 진리 경험 (그리스도를 배우는 것은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을 살게 한다)
다. 지식으로서의 진리 경험(점점 주님을 알아가게 한다)
라. 분별하는 능력을 통해 진리를 중심한 바른 신앙의 집을 든든히 세운다.
(진리에 굳건히 섬은 잘못된 가르침을 분별하게 한다)

* 성장하는 믿음은 기초를 세우는 일과 그 기초 위에 가르침을 따라 자신의 신앙의 집을
세우며, 그 세운 집을 통해, 자신의 신앙적인 삶을 표현하는 것이다.
믿음을 따라 사는 생활은 이 세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
1. 주님에게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일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은? 구원의 확신,
관계 정립 내지는 강화, 죄의 고백이나 회개의 경험, 교제의 빈도와 질적인 가치등

2.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믿음을 굳게 세우는 일중에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은?
말씀에 대한 공부와 이해력, 말씀의 가르침에 대한 신앙의 자세등, 경건의 훈련,
기도를 통한 은사와 은혜 체험, 하나님의 섭리를 배우고 따르는 생활등

3. 감사 중심의 생활: 하나님의 은혜 중심의 삶, 자족의 삶, 영적으로 부요한 삶이다.
자신의 감사 중심의 삶은 어떻습니까? 감사에 대한 신앙적 이해
(하박국이나 바울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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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꿈을 먹고사는 중년

사람은 꿈을 꾸며 꿈을 먹고 살아가는 존재이다.
비록 자신의 몸이 활기찬 힘을 발휘할 수 없으며,
자신의 인생의 남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느낌을 가졌을 지라도
나는 지금 꿈을 꾸며 그 꿈속에서 자신의 남은 시간들을 살아가련다.

꿈을 가진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꿈을 가진 사람은 그 꿈으로 인하여 살 맛을 느끼며, 그리고 살아갈 이유를 갖게 한다.

꿈의 약속을 이루는 것은 미래를 살아가는 것이며,
꿈을 꾸며, 그 꿈을 먹고 사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며,
꿈의 발자취를 거두며 살아가는 것은 과거를 살아가는 것이다.

어린 날에 나의 꿈은 막연했지만 그 꿈은 큰 지평선에 널린 먼 미래를 향한 것이었다.
아직은 꿈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나이는 아니지만,
그 꿈이 보여주는 것을 따라 창공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펼치게 하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젊은 날의 꿈은 모든 가능성을 향한 활기찬 생애의 미래를 열어젖히는
삶의 파워를 형성하게 한다. 그 꿈을 자신의 손안에서 이루어 질 것을 바라보고,
그것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꿈의 전사처럼,
그 꿈은 마음 먹은 대로 이룰 수 있다는 가능성에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며 살아간다.

젊음의 사랑과 정열이 불타서 그 사랑의 자유와 젊음의 열정을 마무리 하는
그 끝 날에 도달하여, 사랑의 결실을 이루는 결혼의 날은
자신의 인생의 전반전에서 이룬 꿈을 일시적이나마 이루는 기쁨을 맛본다.

고로 자신은 생각해본다. 오랫동안 결혼을 향해 꿈을 가지고
장차 함께 같은 방향의 인생을 나눌 반려자를 만나기 위해 그 많은 사람들,
연인들을 스쳐 흘러 보내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그 젊은 날의 사랑과 열정은 결혼을 통해 완성이 되어,
하나의 작품이 되어 자신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그 추억 속에서 지난날에 나를 기쁘게 하고,
나의 입을 크게 벌려 자신에게 주어진 생활의 흔적에서 큰 기쁨을 맛보았던 날은
장가가는 날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제 결혼생활을 통해 청년과 중년의 때를 보내면서 자녀들이
커가는 세월의 열매들을 되새겨 본다.
그 결혼이라는 꿈의 환상이 현실로 다가와 그 현실 속에서
꿈을 이루는 갈등과 굴곡의 여정에서 반려의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며,
이제는 자녀들의 바라보는 꿈의 약속들을 함께 그들과 기대하며,
자신 앞에 놓여있는 삶의 결산의 때를 향한 발걸음.


다시금 꿈의 시동을 걸어, 남은 인생의 미래를 향해 꿈의 약속들을 세우며,
다시 새로운 도전의 꿈을 꾸며, 그 꿈을 현실에서 이루기 위해 그 꿈을 먹으며,
꿈에서 주는 진솔한 삶의 여유들을 나누며 사는 삶의 지혜를 얻고 싶다.
죽는 날까지 꿈을 꾸며 꿈을 먹으며, 꿈을 바라며 살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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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섭취를 통한 영적성장

베드로 전서 1:22-2:3

어느 의사에 의하면, 암을 일으키는 요소는 유전자, 활성산소, 스트레스 등이라고 합니다.
암세포는 매일 3000-6000이 발생합니다.
다만 우리 몸에서 암세포를 물리치는 면역시스템을 통해 극복합니다.
암을 일으키는 것은 먼저 유전적인 요인은 극복하는 것을 식생활습관이나,
혹은 정기적인 건강체크 등이며, 활성산소를 극복하는 길은 소식이나,
혹은 몸의 산성화를 막는 음식 섭취 등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을 통해 입니다.
웃으며 밝게 사는 것, 활동적으로 사는 것, 적당한 운동 등입니다.

이렇듯이 영적인 생활에도 영적인 건강을 유지해야만 영적인 삶을 잘 살수 있으며,
건강한 영적인 상태가 되면 영적으로 성장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영혼을 거듭나게 하며, 사람의 영혼을 건강하게 합니다.
영혼을 더럽히는 죄를 해결하며, 영적인 슬럼프를 벗어나게 하는 건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정기적인 말씀섭취가 필요합니다.

한국사회는 세상에서 요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하지 못하여 비방을 받습니다.
기복적인 신앙의 문제는 자신의 유익만을 추구하는 경향입니다.
교회만을 위하는 신앙추구나, 이기적인 행태나,
신앙을 물질적인 추구의 도구로만 활용하는 것 등입니다.

영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이 되어야 합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좋아하고, 사모하고, 그 말씀을 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자신의 영혼에 양약이 됩니다.
자신의 영혼을 살리며, 건강한 영적 생활을 유지하게 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을 정결케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영혼을 치료하는 약이며,
인간의 죄악을 치료하는 도구로 쓰여집니다(히브리서 4: 12).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의 영혼에 유익을 가져다 줍니다.
자신이 받은 영혼의 유익은 무엇이라 생각됩니까?
여러 가지 유익이 있지만, 먼저 자신이 사랑하는 영혼으로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형제를 사랑하는 영혼입니다.
고로 진리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 사랑과 형제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영향력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부분은?
취미,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사람과의 교제 등 중에 어느 것인가요? 여러 가지 중에 자기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있겠지요.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영혼을 중생케 하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세상에서 자연인은 모태에서 태어나서 하나님을 모르고 삽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출생하는 중생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로 태어납니다.
인간 세상은 모든 것이 언제 가는 사라질, 썩을 것들을 추구하며 삽니다.
그 세상적인 것들을 이생의 자랑이나, 안목의 정욕이나 육체의 정욕등 입니다.
인간이 추구하는 세상의 영광은 풀의 꽃처럼 시들어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성을 갖고 있다.
그것은 영혼 구원의 기쁜 소식으로 그 말씀은 썩지 않을 씨입니다.
그 말씀을 받은 영혼에 영원한 것들을 심습니다.

한편 신자의 신앙 생활에는 영적인 굴곡이 있습니다.
영적 일생 중에 어떤 때는 영적인 성장이 있는 좋은 시절이 있는가 하면,
한 없는 영적인 슬럼프에 빠지는 영적 암흑의 시기도 있습니다.
그런 시기에 신자에게 영향을 주는 발생하는 영적 성장에 방해가 되는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신앙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들이기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악한 의지로, 거짓, 가식, 시기, 중상, 비방 등으로
신자들의 생활에 부정적인 영적인 영향력을 줍니다.
자신에게 있어서 문제되는 부분은? 무엇이라 생각됩니까?
이런 것들은 신앙을 방해하지만 반면에 크리스천의 성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섭취하여 자신에게 주는 유익은 무엇인가요?
많이 있지만 그 중에 대표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것들은 자신에게 삶의 힘, 죄를 없애는 일,
자신의 필요를 채움, 영적 성장을 가능케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의 경우에는 어느 부분에 도움을 받습니다.

말씀섭취는 성도의 생활에 중요한 영적인 일입니다.
어떻게 말씀을 섭취하나요?

말씀을 열심히 먹으려면, 먼저 그 말씀의 맛을 느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맛은 시편의 기자처럼
시119: 103 송이 꿀보다 더 달아 내입에 꿀보다 더 달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시119: 97에 내가 주의 법을 어찌 사랑하는 지요
그것을 종일 묵상을 한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좋길래 온종일 묵상합니까?
이렇게 다윗은 목동의 시절이나 왕으로 봉직 할 때에도
언제나 그는 말씀을 가까이 하였습니다.

저는 외우는 말씀 중에 이사야 41:10을 좋아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말씀을 항상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함에 있어, 노예선 에서 일을 했던 존 뉴턴 목사님은
젊은 시절에 노예를 다루던 악명이 높았지만,
그 영혼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았을 때에,
그는 자신이 죄인 된 것과 자신이 구원받은 것을 감격하여
찬송가의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라는 찬송을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적인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그가 자신이 구원받은 사실과 언제가 죽음의 세계를 거쳐,
자신이 하나님 앞에 가는 것과 자신에게 임할 구원의 은혜를 확신하는 것도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은혜를 깨닫기 시작하고서부터 입니다.

북한 유학생 김병세에 대한 이야기를 작년 설교 중에, 했던 적이 있습니다.
김병세는 모스크바에 유학을 가서, 한인목사님을 통해 성경을 얻어,
그것을 열심히 읽는 중에 하나님의 구원을 받았습니다.
무신론의 교육을 받은 그였지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은 믿음을 통해 주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을 얻게 하며,
그 받은 구원을 성장하는 믿음을 통해 자라게 합니다.
그 말씀은 내 영혼을 거듭나게 하며, 영혼을 정결케 하며,
나의 영혼을 강건하게 하며, 그리고 나의 영혼을 자라게 합니다.
그 말씀이 주는 유익은 나에게 삶의 힘, 필요의 공급, 하나님의 응답,
문제의 해결 등을 줍니다. 고로 그 말씀을 정기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그 말씀의 섭취는 영혼의 유익을 주며, 믿음을 자라게 합니다.
그리고 삶의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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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ing faith with taking the word of God

 
      (I Pet. 1:22-2:3)

* To obey the word of God is to give benefit to the
   own soul. 


1. The word of God is making people born again and
   fresh the status of soul like cleansing sins,
   healing the sick, making our soul healthy.  

2. Those who yearn to the word of God shows to
    love the Lord and brothers.

3. The effect force of the word improves to the
    several aspects of our life like thinking,
    speaking, doing something.

 

*  Christians life has spiritual up an d down during
   our lifelong term. 

1. There are blocking components to cause spiritual
   slump like evil thoughts, hypocritical attitude,
   and hating mind, etc

2. Spiritual growth is made by regular taking
   the word of God.

3. The benefits of the growth are strengthening of
   life, eliminating sins, filling the needs of people,
   making spiritual health, taking the promises of
   the blessing of God,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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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attached to the Lord

John 15:1-6 (10)

* Christ and His followers are connected in an inevitable
relationship as the vine and its branches.

1. The believers’ living is based on the assurance of their own
salvation.
2. They can survive, grow, and make fruit as the healthy
branches stuck to the vine.
3. Their vitality survives through their strong connection

* God is the Gardner of the branches. He has to trim them and
work with them to make them fruitful.

1. The methods that God use to care and train are using trials
of life,, spiritual training, spiritual awareness,, improvements
of character,, gifts development, etc,
2. What parts to be transformed are among personal aspects for
becoming mature Christian?
3. What parts of my image are blocking me from becoming a
mature Christian? Which outer factors of my life block me?

* How do Christians manage their life making fruit?

1. They can spiritual growth through personal fellowship,
scripture take, meditation, Bible study, etc.
2. They can make testimonial experience through experiencing
prayer-answering of God,
3. Christian life can express their virtues like love, hope,
patience, faithfulness, goodnes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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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말씀섭취와 더불어 자란다

(벧전 1:22-2:3)

본문 분해
* 진리의 순종과 영혼 관리
1.영혼 정결/ 영혼을 치료하는 약, 죄악을 치료하는 것
2. 형제 사랑/ 영혼을 강화하는 약, 건강하게 하는 말씀
* 중생케 하는 말씀: 자연인은 모태에서, 중생인은 말씀으로
썩을 것들/ 세상적인 것들, 사라질 것들
썩지 않을 씨/ 영원한 것들, 사라지지 않는 것들
인간의 영광/ 풀과 같이 시듦. 일시적임, 헛된 것임
하나님의 말씀/ 영원성, 기쁜 소식, 영혼을 살림
*신앙의 해와 유익:
1. 신앙을 방해하는 것들: 잘못된(죄악적인 세상적인 그대로의) 언어 생활,
악한 생각, 거짓된
모습, 속임을 주는 헛된 것들, 영적 성장 저해 증후군/
병든 생각, 상한 마음, 더러움,
거짓된 것을 좇아가는 어리석은 성향(영적인 혼란을 초래)
2. 신앙을 성장케 하는 것들: 구속(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되고 무장)된 언어 생활,
영혼의 사모하는 심령, 말씀 안에서 건강한 영양을 공급받음
영적성장의 원리/ 영적으로 건강하면 신앙은 성장한다.
평소의 신앙 생활에 기쁜 마음,
정결함, 영적성장에 필요한 영양(우유(초보의 도리)와 장성한 자의 음식:
고도의 영적성장
가르침이나 고난속에 받는 영적인 훈련)을 공급받으면 성장한다.

본문 배경 이해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거룩한 생활의 자원은 세가지 분야에서 적용이 된다.
정결케 하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과 형제를 신실하게 사랑하는 것과
그리고 영적 성장에 대한 갈구로 나타난다.

22. 거룩한 생활은 정결을 요구한다.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는 적극적인 결과는 정결한 삶으로 나타난다.
어떻게 젊은 사람이 정결케 되는 것일 까?
시편 119:9 에 오직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 가는 데에 있다.
시련은 믿음을 정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성품을 정제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서 정결케 되는 사람의 순종의 기쁨이 있다.

중생을 통해 시작되는 변화된 삶은 하나님의 다른 자녀들과의 변화된 관계를 통해 증거가 된다.
정결한 삶은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순수하게 사랑하게 한다.
신실함은 가식이 없는 것을 가리킨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와
자매들을 악하게 생각하는 것을 벗어나야,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는 제자들이 된다.

이런 사랑은 변화된 마음에서 오며, 순수한 동기로
그리고 자신이 맡은 것보다 더한 것을 추구할 때에 일어난다.
이런 사랑은 좁은 사랑이 아니라, 깊이 있는 충분하고 강하게 사랑하는 것이다.
벧전 4:8 에 무엇보다 열심으로 사랑하라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
이런 사랑은 사람들의 필요에 닿는 데까지 나간다.
롬 12:10, 요한 13:34, 요일 3:!1

23- 2:3
베드로는 독자들에게 다시 상기시킨다.
거듭남에 대한 새 생명의 출생에 대해,
초자연적인 사역이 영혼의 거듭남은 말씀에 순종하며,
자신들이 정결케 되는 일과,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는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항상 있는 것으로
베드로는 이사야 40:6-8에 있는 말씀을 인용한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낡아지고, 시들어 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존재한다.
이 말씀이 설교한 말씀이며, 인생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2:1 크리스천의 삶에서 회개와 변화는 자신의 옛 성품(모습, 성향)을 벗는 것으로 시작한다.
롬 13:12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엡4:20-24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오직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베드로는 다섯 가지 죄에 대해 언급한다. 자세와 언어로/
1. 악의/악한 의지로, 악한 생각에서 모든 악이 시작된다.
사람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마가 7:20-23).
만물보다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에서 나온다 (렘17:9)
2. 거짓 / 부정직한 것으로, 거짓은 진리의 반대로 거짓은 인간의 영혼을 기만한다.
사단은 거짓의 아비이다. 고로 거짓은 사단의 영향하에 들어가기 쉽다(요한8:44).
3. 가식/ 종교적인 위선적인 상태로 경건과 사랑하는 것을 체하는 자세,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없다. 자신의 영혼에 아무런 영향력을 주거나 변화를 주지 못하는 종교적인
허울이다 (마태23장에서 주님께서 종교적인 바리새주의에 책망하심).
4. 시기/ 원한 내지는 불만족에서 오는 것으로 잘못된 인간관계나 교제에서 온다.
5. 중상, 비방/ 뒤에서 험담하는 것으로 부정적인 영적인 영향력을 받거나 준다.

이런 죄들로부터 이길 수 있는 것은 거듭남을 이루어 그길을 따라사는 사람과
늘 자신을 변화시키기를 힘쓰는 자에게서 이루어진다.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과거의 이런 행적들을 끊어 버린다.

2:2 / 어린아이같이 젖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것으로/ 불순한 바람과 동기를 버리고,
신앙의 건강한 자세로 영적인 음식섭취를 통해 성장을 이루어 간다.
순전한 젖은 다른 잡된 것이 섞이지 않은 거짓 가르침이나 이단의 가르침등과 다르다.
순수함은 거짓된 것과 반대되는/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되지 않아,
크리스천들은 깨끗한 마음과 정신으로 영적으로 자라기를 갈망하면서
말씀을 사모하는 구원을 이루라는 것은 구원의 궁극적인 성취를 바라며 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 하여, 일곱번 단련되고 정제된 것과 같다고 하듯
말씀은 그 자체 안에 순결성과 효용성이 나타난다. 그것이 또한 말씀의 생명성이다.
복음은 단순한 진리의 가르침 위에 서있다.

크리스천의 성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나타난다.
1. 말씀이 그의 생활의 원천이 되는 것과 사 55:10, 요한 15:3 히4:12
2. 그의 영적 생명으로부터 죄를 없애는 일
3. 하나님의 진리가 그의 필요를 채워 주는 일
4. 영적 성장을 추구하는 일
5. 그의 축복하심을 알아가는 조사하는 일등이 필요하다.

2:3/ 베드로는 시편 34:8에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를 인용 하며,
우유의 유사함과 현재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으로 새로운 출생에서 경험했던
하나님의 은혜를 표현하고, 주님은 은혜를 풍성하게 주시는 좋으신 분이다.
구원에 대한 믿는 사람들의 경험은 얼마나 주님의 은혜가 자비로우신지를 알게 된다.

신학적인 가르침
중생(거듭남)에 대해
거듭남은 영적 출생을 의미하며, 재생산의 뜻을 가지고 있다.
자연적인 출생은 인간의 모태의 출생에서 시작되며,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현자의 지혜의 깨달음이나 지식의 습득으로는
사람의 영혼을 새롭게 하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람의 영혼을 거듭나게 하는 생명성이 있으며,
썩지 아니할 씨로서의 하나님의 말씀의 영원성이 있다.
천지는 없어져도 내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영원속에 계신 하나님께서 영원한 약속을 주신 구원의 말씀으로
그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람의 영혼을 거듭나게 하는 영적인 출생을 가져온다.

거듭나는 것(중생하는 것)은 하늘로부터 오는 것이며 즉 하나님으로부터 오며,
위로부터 나는 것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 선포되고 기록되고 모아져서
하나님의 말씀의 일관성과 통일성을 이루었다.
고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성령께서 인간의 영혼을 거듭나게 하신다.
말씀으로 거듭난 사람은 자신을 영적으로 출생케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먹고 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영적인 인생이다.

말씀 섭취에 대해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영감으로 이루어진 정확 무오한 말씀이라는 믿음이 필요하다.
자신의 영혼을 거듭나게 하며, 죄악을 씻기며,
사람의 모든 부분을 수술하는 능력과 권세가 있음을 인정하는 믿음이 또한 요구된다.
말씀 섭취는 말씀의 맛을 느끼며, 날마다 말씀이 주는 은혜를 받아,
지속적인 말씀의 효력을 통해, 말씀의 성육화를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속에 이루어 가는 것이다.
그리고 말씀에의 능력이나 효력에 압도되어 말씀의 영향력에 따라 사는 것이다.

성경 공부 안
*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에 순종하는 것은 자신의 영혼에 양약이 되는 것이며,
자신의 영혼을 살리며, 건강하게 비결입니다.
말씀은 영혼을 정결케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영혼을 치료하는 약이며,
인간의 죄악을 치료하는 도구로 쓰여집니다(히브리서 4: 12).

1.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의 영혼에 유익을 가져다 줍니다. 자신이 받은 영혼의 유익은?
2.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형제를 사랑하는 영혼입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 사랑과 형제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말씀이 주는 영향력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부분은?
취미,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사람과의 교제등 중에 어느 것인가요?

*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영혼을 중생케 하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 자연인은 모태에서 태어나서 하나님을 모르고 삽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출생하는 중생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로 태어납니다.

1. 인간 세상은 모든 것이 썩을 것들을 추구하며 삽니다.
그 세상적인 것들을 이생의 자랑이나,
안목의 정욕이나 육체의 정욕등 입니다.
인간이 추구하는 세상의 영광은 풀의 꽃처럼 시들어 버립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성을 갖고 있다.
그것은 영혼 구원의 기쁜 소식으로 그 말씀은
썩지 않을 씨입니다. 그 말씀을 받은 영혼에 영원한 것들을 심습니다.

* 신앙 생활에는 영적인 굴곡이 있습니다.
영적인 성장이 있는가 하면, 슬럼프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것은 영적 성장에 방해가 되는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1. 신앙을 방해하는 것들은 악한 의지로, 거짓, 가식, 시기, 중상,
비방등으로 부정적인 영적인영향력을 준다. 자신에게 있어서 문제되는 부분은?

2. 크리스천의 성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나타난다.
말씀이 주는 유익은? 삶의 힘, 죄를 없애는 일, 자신의 필요를 채움,
영적 성장을 가능케함, 축복의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의 경우에는 어느 부분에 도움을 받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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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udy to give the truth of salvation

II Tim. 3:14-17(1-17)

* The situation of Christians in the world

1. There is mainly human-centered life style, prevailing hedonism, and atheism in the world.

2. False teachings lead saints astray.

3.Christians are struggle with persecutions.

* The Chrsitians are born and grown through Bible study.

1. Bible study can make learners assured of the truth of salvation.

2. The study can make Christians to become like people of God.

3. The study also teaches them how to work well in the world as His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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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에게 붙어있는 사람들

포도 나무의 비유: 요한 복음 15:1-6(1-10)

본문 분해
포도 나무와 가지와의 관계의 필연성
1. 농부와 포도 나무
가. 예수님은 생명의 포도 나무이시다.
나. 하나님은 포도 나무를 가꾸시는 농부이시다.
2. 농부와 가지와의 관계
가. 농부의 손질
나. 말씀의 역사와 가지의 손질
3. 나무 가지의 생존 사상
가. 나무와 가지의 관계: 생존에 있어서 필연적인 관계
나. 가지의 목적: 열매 맺음
다. 가지의 열매 맺는 비결: 나무를 통해서 가지는 열매를 맺는다.
라. 가지의 운명: 열매를 통해 생존, 번영, 열매가 없으면 가지치기를 당해 버림

본문 배경 이해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세가지 관계에 대해 언급하신다.
첫 번째는 제자들이 주님과 바른 관계를 가질 것을 말씀하신다 (1-10).
두 번째는 제자들 서로의 바른 관계를(11-17),
마지막은 세상에 대한 제자들의 자세등(18-: 16:4)에 대해 언급한다.
제자들은 주님 앞에서 세가지 책임 있는 의무 이행이 있는데,
그것들은 주님 안에 거하는 것과 서로 사랑하는 것과 그리고 세상에 대해 증거하는 것이다.

요한 복음에서 주님에 대한 7가지 진술을 말하는 것 중에 마지막 언급이다
(1. 생명의 떡 6: 35; 2. 세상의 빛 8: 12; 3. 양의 문 10: 7; 4. 선한 목자 10:14;
5. 부활이며 생명 11:25; 6. 길, 진리, 생명 14:6; 7. 포도 나무 15: 1).
구약에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하신 포도 나무임을 언급하였다
(시편 80:9-16, 이사야 5:1-7, 27:2-6, 렘2: 21; 12:20, 겔15: 1-8; 17:1-21; 19:10-14; 호10: 1-2)

예수님은 자신을 참 포도 나무이심을 언급하신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 포도 나무의 정원사 혹은 관리인으로 언급한다.
포도 나무에는 두 가지 타입의 가지가 있다.
1. 열매를 맺는 가지(2,8). .2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2,6).
열매 맺는 가지들은 참된 신자들을 의미한다.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들은 형식적으로 믿는 것을 (믿는 체하는 것을 의미) 말한다.
열매가 적은 것은 구원받은 것을 결코 잃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도 주님을 믿는자이며,주님을 영접한 자이기때문이다.
그러나 주님앞에서 구원의 선물을받지못하고
그분앞에서 신앙의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들은
정한시간에 종말적인 심판과 영원한 버림을 받는다(겔15: 6-8).
2 절
농부는 열매를 기대한다.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포도나무인 이스라엘에 기대하신 것은 순종하는 것과
의로운 것(스스로 의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
그리고 의(하나님과의정상적인 관계의상태)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사야 5:1-7)

나무에 붙어 있는 모든 가지 중에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농부께서 자르신다.
매년 팔레스틴에서는 농부들은 나무에서 쓸모없는 가지들을 전지한다.
그 농부들은 또한 생명이 없는 죽은 나무들을 자르며,
시들른나무일지라도 그곳에 가지들이있다면
그나무에 있는 살아있는 가지들가 열매를 더 맺도록 다듬는다.
주님에게 있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
예를 들면, 가롯유다는 예수님의 제자였으나, 잘리움을 받았다.

3절
제자들은 예수님에 의해 깨끗함을 입으며(주님의 보혈로만 사람들의더러움을 씻을수 있음),
그리고 그의 말씀(그말씀은 사람의 영혼을 거듭나게 하며
하나님앞에서 정결한 심령이 되도록 한다 벧전 1:22-24)을 통해 정결함을 입는다.
그러나 가롯유다는 깨끗함을 받지 못했다(요한 13:10-11)
4절
열매 맺음은 그리스도께서 제자들 안에서 그 심령을 통해 새생명의 재생산하는
삶의 결과로 이루어진다(예를들어, 주님을 통해 목적이 달라지며,
세상에서 하늘의 생명의 길을 좇아 살아가므로
하나님의 생명이 그 사람의 심령속에서 사역을 이루어 가는것임).
4-6절
거한다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하는 자신의 해야 할 일중에 가장 중요한 일의 부분은
주님 안에 남아있는 것이다. 즉 그 뜻은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 보다는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에게 자신의 모든 삶에 대해 여쭈어, 그분의 인도를 따르는 상태가 되어있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주님앞에서 그분이 자신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는 열린 귀와
사랑의 순종으로 무장된 마음과 그분을 향한 열정적인 헌신의 결심을 좇아
행해지는 선한 의지을 유지하는 상태)
즉 그런 상태가 바로 그분 안에 거하는 것이다.
거한다는 것은 사도요한 신학의 중심사상의 언어이다.
헬라어 “메노”라는 거한다는 말이 15장에서 11번 나온다
(요한복음에서는 40번이 언급, 요한 서신서에서는 27번언급).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있어, 거한다는 것은
첫째,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며, 둘째 믿음 안에서 지속하며, 보존되는 것을 의미하며(요일 2:19,24), 셋째 믿는 것과 사랑하는 순종을 의미한다(요한15:9-10).
이런 자신이 주님안에 거하게 하는 믿음이 없이는
누구도 하나님의 생명을 얻지 못한다.
하나님의 생명이 없이는 참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으면 어떤 열매도 맺을 수 없다.

거한다는 것은 주님과의 지속적인 교제하는 것을 의미하며,
자신이 이미 구원받았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요일 2:19).
구원의 열매와 그 증거는 주님과 그의 가르침을 지속적으로 섬김에 있으며
(요한 8:31, 요일 2:24, 골 1:23).
옳고 바른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거하는 것과 믿는 것은
그가 현재 진실한 구원을 갖고 있음을 말해준다(히3: 6-19).
고로 주님 안에 거하는 크리스천이 인생 각자를 판단하시는
하나님앞에서 합법적인 그리스도인이다.
즉 그것으로 그분 안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요한 복음 15장에서 주님 안에서 거한다는 것은 두 가지로 알 수 있다.
주님의 사랑에 거하는 것(15:9)과 주님의 교훈에 거하는 것((15:10)을 통해
주님과의 진정한 교제를 이루러 감을 알 수 있다.
상대방과 좋은 교제를 이루려면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사랑이란 상대방을 향해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만 해도 좋고,
그분을 느껴도 기분이 좋은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방이 자신에게 하는 말이나 권면은
무엇이든지 그 내용을 듣기를 좋아하고, 따르고 실천하고 싶어한다.

6절
예수님과 함께 하는 지속적인 교제는 즉 믿는 자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거주를 의미한다.
그 결과는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파멸을 맞는다.
생명이 없는 가지는 죽은 것이며 잘리움을 당한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쓸모 없는 것이며 불에 던져져 불에 태움을 받는다.
포도 나무의 가지가 불에 태움을 받는 것은 상징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는가?
3가지 면으로 해석을 한다.
1. 불에 태움을 입는 가지는 그들의 구원을 잃어버린 크리스천을 의미한다
(이 사상과 대치되는 성경 구절들은 요한 3:16, 36 10:28-29 롬 8:1등인데
구원의 확실성 내지는 영원성을 강조한다).
2. 불에 태움을 입은 가지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의 보좌에서
상급을 잃지만 구원을 잃지 않을 것이다(고전 3:15),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여기서 죽은 가지들 즉 던져져서 시들어버린다).
3. 불에 태운 가지들은 가롯 유다와 같은 가식적인 크리스천들을 말하며,
참으로 구원받지 못하여 결국 심판을 받는다.
죽은 가지와 같은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것이며,
고로 영원한 지옥 불에서 처벌을 받는다(마태25: 46).
처음에 가롯유다는 예수님과 함께 있었어,
그는 마치 생명의 참 포도 나무의 가치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에게는 주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다.
고로 그는 떨어져 나갔으며, 그의 운명은 죽은 가지와 같이 되었다.

파멸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마태3: 10-12, 5:22, 13:40-42,50, 25:41, 막 9:42-49 눅 3:17, 살후 1:7-9 계시록 20: 10-15)

7-8절
6절과 대조적으로 이 구절들은 포도나무의 교훈들을 적극적으로 강조한다.
예수님과 함께 거하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 열매 맺는 방법 중에서, 효과적인 기도는 믿는 자 안에 있는 주님의 말씀과
주님 안에 있는 믿음에 기초에 있음을 알려준다
(우리의 믿음에는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와 교제를 이루어가는
그분 자신에 대한 믿음과 그분이 하시는 구체적인 약속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있다).
예수님의 말씀은 믿는 자의 생각을 조정하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아버지의 뜻을 따라 기도할 수 있도록 한다.
고로 그들의 기도는 응답의 확실한 결과를 가져온다.
그리고 그들이 기도한 것이 그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그런 믿는 자의 응답 받은 기도들은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게 된다.
그렇게 주님의 제자들은 하늘 아버지의 뜻을 행하게 된다
(당신의 나라가 임하소서, 당신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 지소서, 마태6: 10).

9-10절
예수님의 사랑의 경이로움에 의해 동기 부여를 받은 신자는
그의 자질이나 능력의 범위 안에서 아버지의 사랑의 패턴을 따른다.
즉 주 예수님께서 아버지와의 사랑의 관계를 맺고 계시는 것처럼
그의 제자들도 그 패턴을 따른다.
주 예수님께서 내사랑 안에 거하라 함은 신비로운 것 같으나,
그러나 주님은 그것을 구체적인 것으로 만드신다.
아버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은 아들이신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는 것과 동일하다
(요한 14:15, 21, 23; 요일 2:3, 3:22, 24; 5:3).
고로 주님에게 능동적인 의존하는 것과 그분에게 사랑하는 순종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든 것을 향해(천성을 향해) 가는 진정한 생명의 길이다.
신자들의 세상살이는 천국백성들을 만들어가는 예비의 기간의 삶이다.

신학적인 가르침
포도 나무
구약에서 포도나무는 이스라엘을 대표하기도 하며,
그 포도 나무는 때로는 하나님의 선택하신 종류나 상태를 알려준다.
하나님께서는 열매 맺는 지도자, 그리고 그의 백성들을 선택하신다.
포도 나무의 유익과 가치는 그의 열매에 있다.
신약에서 포도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복음서에서 6번 정도 있다.
주님의 성찬식에서 혹은 비유에서 그리고 가르침에서 이다.
구약에서 포도의 열매를 포도주로 사용하는 것을 언급한다.
이스라엘은 포도주를 두 종류로 사용한다.
하나는 물을 섞은 음료수로서의 포도주이며,
그리고 100% 포도로만 이루어진 알코올로서의 포도주이다.
예수님은 포도의 열매를 기도와 연관된 것으로 언급하시기도 한다.
그런 언어적인 표현은 하나님의 축복의 사인으로 포도를 언급한다
(창27: 28, 요엘 2:24).
또한 구약에서 포도에 대한 이미지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와
그에 따르지 못하는 백성들의 한계를 나타내곤 한다.
극상품 포도에 대한 기대를 하나님께서 가지셨으나,
그 기대를 저버린 이스라엘은 쓸모없는 부패한 포도의 열매를 맺어,
주님의 심판을 자초하였다.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포도 나무를 자신으로 표현하시며
그 포도 나무를 참 포도 나무로 언급하신 것은
그를 거부하는 유대인들 불신실함에 대비되는
그의 진정한 메시야이심과 하나님의 참 아들이심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보다 앞서온 거짓 선지자나 거짓 스승 등과 대비한 표현이다.

주님은 자신을 줄기나 뿌리로 언급하지 않으시고
포도 나무 전체로 언급하신 것은
그의 제자들이 그 나무의 부분으로서 그분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함을 말씀함이며,
즉 이말의 뜻을 풀어 설명하면,
주님을 믿는 일에 있어 그분안에 머물러야 하는 성도가
결코 주님을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수단이나 대상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자신의 목적이며, 그분의 영광을 향해 사는 것이
그분안에 거하는 자의 삶의 모습이다.
이것은 요한의 핵심 사상인 그리스도안에 있는 신자들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을 알리기 위한 구체적인 비유이다(요한 17:20-23).
바울은 몸의 이미지로 그리스도와 신자와의 관계를 설명한다(행전 9:5, 엡 1:23).
요한복음 15장에서 표현된 포도나무의 상징들은
제자도의 중요한 면들을 즉 사랑, 믿음, 거함, 순종등의 의미를 알려준다.
사도요한은 요한일서에서 그런 의미들을 더 자세하게 언급한다.
주님과의 교제에서 출발한 영적인 삶의 모습이 어떠 함을 알려준다.

가지에 대해
성경에서 가지는 나무나 혹은 포도 나무와 연관된 것으로 언급한다.
상징적으로 알려지지만, 가지는 나무의 가시적인 특성을 드러낸다.
가지의 특성을 따라 나무의 종류를 알려준다.
가지는 견고한 뿌리와 주된 줄기에서 영양을 공급받으며,
거기로부터 자기의 생존을 지키기 위해 붙어 있으며,
가지가 달고 있는 잎이 자라서 열매라는 풍성을 생산한다
(주님은 우리를 잎으로 보지 않으시고 가지로 비유하셨다).
꿈 해석가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의 꿈에서 3개의 가지를 기적적으로
생산과 풍요의 이미지로 포도가 맺힌 덩어리를 언급한다(창40:10).
자연의 혜택에 대해 시편 104:12에
시냇가의 근처에 자란 나무에서의 가지에서 새들이 생활하며 노래하는 그림을 보여준다.
건강한 나무의 가지에 대해 에스겔은 포도원이 풍부한 물에 의해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 맺을 것을 언급한다.

열매맺어야 하는 가지가 주는 의미는 참 신자와 거짓 신자의 차이를 보여준다.
참 신자의 특징은 열매 맺음을 알 수 있다.
참 신앙인이 인지 아닌지를 아는 방법은 그의 열매로 알 수 있다.
진실한 지도자와 거짓 지도자의 구별도 그의 행실과 그에 따르는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
이 뜻은 모든 사람의 됨됨이를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관계와 교제의 이해
크리스천의 생활에서 주님과의 관계 설정은 처음에 일회성이면서 영원성의 의미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주님과 자신에 대한 근본적인 면들을 다루게 한다.
주님과의 근본적인 관계는 성도에게 있어 자신의 구원과 직결되어 있다.

관계와 교제는 불가 분리의 연관이 있다.
건강하고 견고한 관계는 지속적이고 풍부한 교제를 보장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정상적이며 건강한 관계는 오래 지속하며, 자주 교제를 갖게 한다.
관계가 잘못 설정이 되면 교제의 활성화는 이루어지기 쉽지 않다.
관계가 바르게 정립되면 그 정상적이고 건강한 관계를 통해
지속적이면서 풍성한 교제가 이루어진다.
주님과의 관계 설정은 마치 나무가 계속하여 뿌리를 내려
자신의 생존을 보존하는 것처럼,
주님과의 관계를 신선하게 할 필요가 있다.
결혼 생활에도 부부가 서로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하는 가운데에 풍부하게 되며,
다양하게 되고, 둘의 관계는 더 돈독해진다.
결혼 기념일 챙기기, 은혼식, 금혼식, 부부간의 기념적인 사건이나
역사적인 계기를 만드는 일들을 수시로 하는 것은 좋다.
간증할 수 있는 일이나 사건이 많이 생길수록
자신과의 주님과의 관계의 줄을 더 튼튼하게 묶는다.

그것처럼 주님과의 성도와의 관계도 구원의 관계를 신선하게 하기 위해 재 헌신이나,
혹은 주님을 위한 삶을 살기로 하는 새로운 결단이나
헌신적인 자세의 매무새 고침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를 더 깊은 더 풍부하게 경험하는 것도
주님과의 관계를 강화시켜주는 데 도움이 된다.
주님과의 교제는 관계의 어떠함에 영향을 받는다.
관계가 신선하고 진지하고 생생하면 할수록
교제는 깊어지고, 폭이 넓어 지며, 교제는 활발해 질것이다.

기도의 응답이나 은혜나 은사의 체험은 교제를 더 활성화 하게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주님과의 관계 설정에 일조하는 일
즉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거나,
다른 사람의 영혼의 유익을 위해 말씀 사역에 종사하는 일도
주님과의 교제를 풍성하게 한다.
주님의 포도 나무에 붙어있는 다른 가지들을(성도들)위해 봉사하는 일도
자신의 가지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 된다.
다른 성도들을 섬기고 도와주는 것은 결국 자신의 영혼을 돕는 일이며,
자신에게 일시적인 유익과 영원한 영광을 동시에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한다.

성경 공부 안
* 요한 복음 15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크리스천의 관계는
참 포도 나무와 가지와의 관계의 필연성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신자들은 주님과의 관계에서 무엇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구원의 확신인가?
아니면 주님에 대한 충성심인가?
주님을 위한 헌신의 자세인가?
교회와 타 성도들을 위한 봉사인가?

2. 참 포도 나무의 관리인으로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가지의 처분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가지에 대해 전지하는 것(가지를 손질)과
접붙임 하는 것(새로운 특성으로 만듬), 아니면 잘리는 것(버림받음) 등이다.
이 전지하는 것이나 가지를 새롭게 하는 방법은?
삶의 시련이나 영적인 훈련이나, 영적인 깨달음, 아니면 성품 개조,
은사 개발 등 아니면 다른 요소들은?

자신이 가지로서 성장하고 열매 맺는 충실한 가지로
변화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보세요.

* 신자로서 열매를 맺는 데 장애가 되는 요소는?
내부적으로 병든 가지는 충분하게 나무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지 못한다.
외부적으로 상한 가지는 외부의 요인에 의해 가지로서의
생존이나 성장이나 열매 맺음에 영향을 받는다.
1. 건강한 가지가 되어가는 데에 있어, 방해 받는 자신 안에 있는 내면의 문제는?
2. 가지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외부의 요인?

* 신자로서 하나님 앞에 열매 맺는 생활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1. 말씀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통해 나타나는 신앙적인 표현은?
2. 기도의 생활을 통해 보여주는 간증적인 체험은?
3. 크리스천의 삶을 통해 나타내는 생활의 현상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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