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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 1

인천 공항

아무런 기억이 없는 공간

아무런 떠남이 없는 공간

Translation 공간

 

떠남은 항상 거기에 있었다.

재를 넘는 고갯길에.

떠나보내는 자의 적적함이

떠나는 자의 발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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