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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8

  • 등록일
    2009/04/28 09:05
  • 수정일
    2009/04/28 09:05

서울, 흑석동, 오전 8시 59분. 6시 30분에 일어나 운동을 마치고, 샤워까지 끝낸 시간이 8시  40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 덕을 이제야 보는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그닥 피곤하지 않다. 체중도 많이 줄었다. 과체중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재어 본 결과는 79.40. 87을 육박하던 석달 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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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한 생각이 많다. 운동을 하면서도, 집에 돌아 오는 길에도,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그득하다. 지금은 그대로 남아 보자는 생각이 더 많다. 한동안 넉살 좋게 지내는 것도 나와 조직을 위해서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 말이다. 이번 금요일까지는 생각을 정리해서 우리 사수에게 전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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