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올레길을 만드는 사람들이 2주년을 맞았단다.

10월 8일 기념 걷기에 따라 나섰다.

 

짱을 맡고 있는 풀소리, 그리고 이녀비, 베이트리체. 이렇게는 아는 사람들이다.

올레길 걷기에 오라는 얘기는 자주 들었는데,

시간이 되면 자전거를 타느라고,

걷기는 따라가지 못했다.

처음으로 따라나선 거였다.

 

대화역에서 만나 호수공원 뒤쪽을 돌아

백석동으로, 일산병원까지 가서는 점심을 먹고 기념식도..

40~50여 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했고,

분위기는 자전거 동호회 만큼 화기애애하더라.

 

그동안 고양 올레길 만들고,

걷기 열심히 해 온 풀소리의 노고가 많이 느껴졌다.

 

아이폰에 사진 두 장 있네.

 

풀소리가 기념식에서 뭔가 얘기를 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산병원 옆인데, 벌써 가을빛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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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4 15:22 2011/10/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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