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무더위... 7월말에 집회 한 이후에
우리 노조 조용히(?) 지내왔다.
25일 과총, 학회지부 투쟁출정식을 가졌다.
날씨도 선선해 졌으니 더 열심히 투쟁해야 할텐데...
노동자는 역시 투쟁할때 살아 있는 거 같고,
투쟁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우리노조 홈피에서 퍼왔다.
천막치는 실력은 나날이 늘어간다.
집회도 집중도가 있어 보인다.
이건 집회 시작 전인가?
참으로 각양각색의 다양한 표정이다.
더구나 보내는 시선이 이렇게도 다른 곳을 향하다니...ㅋㅋ
으... 무거운 산오리..
좀 가벼워 질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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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천막치는 실력. 갑자기 군대 위장막 치던 실력이 생각나네요. 훈련 할 때마다 점점 더 빨라지던..
우리 노조 내에서 그래도 대전권 지부에서 천막은 잘 치죠..
워낙 천막 많이 쳐서..
과총 천막 그날 밤 비가 샜다는 군요..ㅋㅋㅋ
천막 안쳐도 되는 세상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사진들을 보니 아마도 연단을 두개 양쪽으로 세우고 '뚜엣'으로 연설을 하고 계신 게 아닐까 하는.. ㅋㅋㅋ 아는 얼굴들이 여러분 보이시네요. 그나마 날이 선선해져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힘든 투쟁 꼭 승리하시길..
투쟁하는 노동자는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움이 승리로 이끌기를 기원드리며... 투쟁!! ^^ 사측에 꼭 투쟁으로 승리 쟁취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