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을 넓히는 공사를 하는라고 텃밭을 일구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소일거리도 이제는 사라졌다. 그동안 애써 땀흘린 농작물들을 거두어 보지 못하고...

이제는 맘대로 철길을 건너다니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철길과 아파트 사이에 있는 어느 비닐하우스 울타리는 이즈음 꽃 천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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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0 17:40 2005/09/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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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꽃 2005/09/11 23:0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두번째는 기린초, 네번짼 싸리꽃같고,여섯번째 달맞이꽃, 다음것은 가지꽃...그리고 꿀벌...백합같이 생긴 하얀꽃은 오늘 만났드렛는데....그의 이름은 뭘까?

  2. 산오리 2005/09/13 13: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바람꽃/가지꽃은 알아보기 어려우리라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