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내밀어 우리님의 [홍콩 간다] 에 관련된 글.
어제 간만에 연맹 홈피에 들어갔더니,
양경규 위원장의 동영상 인사가 올라와 있었다.
전화번호도 있기에 생각난 김에 전화했다.
- 위원장님은 한국에서 감옥가는 것도 모자라, 국제적으로 감옥도 다녀요?
= 그러게 말이예요, 제 팔자가 왜 이래요?
교회에서 방 하나 얻어서 돌아가면서 밥 해 먹어가면서 있단다.
30일(내일이네) 1차 재판이 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다면서,
시간내서 홍콩에 놀러나 오란다...
혹시 안부라도 전하고 싶으신 분은
+852-9413-8324
전화라도 한번 걸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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