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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은 지금의 나를 두고 하는 말 같다. 거의 컴맹수준으로 지내오다가 블로그 하나 만들어서 써 보니 신기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트랙백이니 RSS니 처음 대할 때에는 어려웠는데 막상 써 보니 아무것도 아니다. 항상 어딘가에서 나를 감시하고 있는 빅브러더로부터 RSS가 뭔지 대충 얘기만 듣고 오늘 abilon을 깔아서 사용해 봤는데.. 오호~라 이거 보통 물건이 아니다. 관심블로그를 지정해 놓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한시간동안 삽질(?)했더니 관심등록 블로그가 화면가득 차버렸다. 오른손이 저리네 ... -_-;; 암튼 회사에서 앞으로 심심하지는 않을 것 같다. 냐하하하하~
참,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느긋하게 EBS 다큐멘터리를 보려고 했는데, <시간의 수레바퀴>라는 별 거지같은 다큐가 해서 컴퓨터앞에 앉았던 거다. 유명한 다큐감독의 작품이라고 꼴에 "다큐멘터리 거장을 만나다" 섹션에 있다. 서양애들은 왜 되도 않은 오리엔탈리즘에 빠져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 전파가 아깝다. 전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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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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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 재밌어요. 말이 너무 재미있고 시원해요. 난 안 보고 지금 녹화 중인데...부가 정보
xyli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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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들어오다가 구두 뒷축이 많이 닳았길래 동네 어귀의 구두수선집엘 들렀거든요. 근데 구두고치는 아저씨가 조그만 TV수상기를 틀어놓고 EBS다큐멘터리를 재미나게 보고 계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총각 집에 가서 이거 꼭 봐봐. 정말 재미있구만."이러시는 거 있죠? 집에 오자마자 TV를 틀었는데 제가 위에서 말한 <시간의 수레바퀴>가 하더라구요. 근데 한 15분 보다가 너무 실망을 해버려서 말이 막 나왔나봐요.. ^^부가 정보
Big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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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rother 라... 너한테 들으니 왠지 그다지 기분이 나쁘지 않으면서도 "내가 big brother 흉내를 냈기로서니 너 따위를 감시하는 brother 밖에 안된단 말이더냐~" 라는 생각에 그다지 기분이 좋지도 않군. -_-;;여튼, 나의 감시 덕에 점점 네가 개화하고 있다니 가히 즐거운듯 하면서도 별로 뿌듯하지는 않다. -_-;
지금도 새 기능 추가 개발에 여념이 없다만... 우짜냐 너의 작은 소망(컴맹이 쉽게 사용할 만한...)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듯도 하고... 교육이 해결해 줄것이라는 작은 희망으로 작업하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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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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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생각에 장난으로 bigbrother.com 블로그 주소를 입력했는데, 헉... 역시나 있네. ㅋㅋㅋ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다만.음... 그리고, 글에 있는 bigbrother 링크 좀 지워주지 그러나? -_-; 난 아직까지 암약중이라... (;-_-)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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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li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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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