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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든 생각...

아.. 자본주의보다 더 짜증나는 관료주의, 권위주의라니.

오늘 갑자기 그렇게 느껴버렸다. 이거 제도권 교육을 너무 충실히 받아서 그렇나. 세련된 모습을 한 자본주의가 더 친근하게 느껴질 줄이야. 솔직히 말해서 겁나 파시스트들은 나를 좋아한다. 왜? 내가 그들 앞에서는 가만히 있는 소시민(?)이거덩. 그들의 썰렁한 농담에 박자맞춰 미소지어주는 미덕까지 가지고 있음이야 두말해서 무엇하리 -_-;;;

아.. 이런 내가 싫군. 비겁하기는...

 

주절주절 써놓고 보니 "아.."가 두운을 이루는 수미쌍관법일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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