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곡 더 들어보세요!

희망을 노래하라 2004/12/02 01:46
marishin님이 [정말 색다른 인터내셔널가] 에서 Soul Flower Mononoke Summit 을 소개해주셨어요.
그리고 dalgun님도 이 친구들의 노래가 맘에 드나 보네요.

그래서 한 곡 더 올려봅니다.
'부흥절'이라는 곡이에요.
1923년에 작곡된 곡이고요, 이후 일본 민중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이라고 해요.
이른바 뽕짝이죠.
(한국의 뽕짝도 이 정도 수준이 된다면 좋을텐데...)
이런 음악을 일본에서는 칭동이라고 부른다고 들었습니다.

http://dopehead.net/files/01.mp3 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들어보세요.

이 곡은 이들의 1995년 앨범 <아실 칭동>의 첫번째 트랙입니다.
1. 復興節
FUKKO-BUSHI (POPULAR SONG BEFORE WWII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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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2 01:46 2004/12/0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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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1 : 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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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2004/12/04 20:17 DELETE

    Subject: 인터내셔날가 꿍짜라꿍짝 버전.

    readme님 블로그를 읽다가 링크된 달군님의 블로그를 들어가고, 거기에서 달군님이 올리신 글 '가볍게 인따네샤나루!'를 발견. 다시 처음 곡을 소개해주신 marishin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정말 색다
  1. 레인독 2004/12/02 10:00 Modify/Delete Reply

    고복수, 이난영같은 해방 후 트로트는 불후의 명곡이라오~ 식민역사와 폭스트롯이라는 서구장르를 한국적으로 소화해낸 빛나는 제3세계 음악이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소울플라워처럼 근대 전통 음악을 원형적이면서도 독창적으로 재해석하는 현 세대뮤지션이 부족하다는거 같은데, 약골 말도 그 맥락이 있는 것 같고. 어어부나 볼빨간, 이박사(?) 정도가 떠오르는데 소울플라워...의
    입지랑 비슷할지는 알 수 없구료. 가치적으로 말하는 건 아니지만 소울플라워...쪽이 태동배경이나 활동양상 면에서 질박한 건 있는 듯.

  2. 달군 2004/12/02 18:21 Modify/Delete Reply

    우와. 정말 고마워요. 약골님.
    가사도 알면 좋을텐데.. 일어를 잘하는 친구한테 물어봐야겠군요!
    레인독// 고복수의 휘바람 좋아하는 노래에요(이 한곡밖에 모르지만)
    저는 소울플라워를 보고서는 평화유랑단이 생각났는데..

  3. yayar 2004/12/08 21:10 Modify/Delete Reply

    LEVELLERS CHING-DONG 4번째곡이 '아리랑'인가 본데요. 누가 이 곡도 좀 찾아주셨으면 좋겠는데... ^^a

  4. 새벽길 2004/12/22 17:22 Modify/Delete Reply

    이 노래는 인터넷 상에 많이 떠돌더군요. 이 그룹의 대표곡인 듯 싶더라구요. 전 또 부시 어쩌고 해서리 부시 씹는 노래인 줄 알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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