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 대하여

나의 화분 2007/06/14 16:17
참으로 놀라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진보넷 블로그에 거의 600개에 가까운 엄청난 글들을 써왔음에도 불구하고, 저 아래 검색창에서 검색해본 결과 '연애'에 관한 글은 딱 하나밖에 쓴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왜일까?
왜 나는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쓰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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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16:17 2007/06/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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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넝쿨 2007/06/14 17:03 Modify/Delete Reply

    무서운 거지-_-;
    나는 내 감정에 솔직한것 조차 두려운걸 ㅋ

  2. 2007/06/14 17:16 Modify/Delete Reply

    맞아 무서운 것 같아. 왜 이렇게 찔리지..ㅠ

  3. navi 2007/06/14 20:22 Modify/Delete Reply

    돕의 연애얘기를 블로그에서 읽을 수 있다면, 그것도 참 새로운 경험이겠네ㅋ
    연습으로 한번 올려봐ㅋㅋ

  4. 수진감자 2007/06/14 22:20 Modify/Delete Reply

    쓰고싶어?? 당신의 솔직함은 쓰고싶지 않은거 아닐까?? ㅎㅎ

  5. 매닉 2007/06/19 18:24 Modify/Delete Reply

    600개의 글들이 실은 연애의 변죽이 아닐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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