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나의 화분 2008/10/28 19:22친구 제프가 어느날 카메라를 들고 피자매연대 사무실로 찾아왔다.
우리 활동을 찍어서 알리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준비도 안되어 있는데, 그냥 카메라 앞에서 막 떠든 것을 제프가 편집을 해서 유튜브에 올렸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다
.
영어로 되어 있고, 뭐 새로운 내용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피자매 활동을 전반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동영상이 있는 유튜브 홈페이지는 http://kr.youtube.com/watch?v=f0YUTii29vQ 이다.
사실 나도 시간 날 때마다 이런 동영상 제작해서 올려보고 싶다.
요즘엔 배우고 싶은 것들도 많아서 드럼과 피아노와 포토샵과 하모니카와 비트박스 등의 강좌를 듣기 시작했다.
정작 내게 당장 필요한 보컬과 기타 강좌를 더 들어야 하는데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