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12월이 왔으면 좋겠다

나의 화분 2008/11/17 16:21
얼른 12월이 왔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진보넷 10주년 기념 후원주점에서 받은 달력을 세워 놓고 일정을 표시하며 사용하고싶기 때문.
이 달력을 보면 2009년 내내 신날 것 같다.

여름에 일본에 갔다가 거기 에스페란토-아나키스트들이 만든 달력을 하나 사온 것이 있다.
달군이 만든 진보넷 달력과는 디자인도 완전히 다르지만 '개념'은 비슷하다.
달군의 진보넷 달력이 진보운동의 여러 이슈들을 포괄하고 있다면, 일본 에스페란토-아나키스트가 만든 달력은 기본적으로 언어가 에스페란토로 되어 있는데다가 달마다 여러 아나키 관련 사건들과 인물들이 등장한다.
둘 다 멋지긴 마찬가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
2008/11/17 16:21 2008/11/17 16:21
tags :
Trackback 0 : Comment 0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dopehead/trackback/675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