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내리는 강정마을에 경찰이 밀려와 해군기지 공사사무실 뒷구멍으로 레미콘을 들여보내고, 이를 저지하려던 평화활동가 송강호를 강제연행했다고 합니다. 영화평론가 양윤모는 옥중단식 34일째입니다.
아름다운 제주 강정마을에 12만평의 대규모 바다 매립을 동반하는 해군기지 건설은 어떠한 이유로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생태계를 파괴하고 환경재앙을 초래하며 동북아의 평화에도 큰 위협이 되는 해군기지 공사를 지금 즉시 중단하라!
http://cafe.daum.net/peacekj 에 올라온 동영상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