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영화인 모임에서 마련하던 '아름다운 영화인 캠페인'이
준비하는 주체나 상영하는 영화의 범위를 확장하면서 이름을 바꾼 듯.
2008년 4월, 진보넷 블로거들과 함께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같이 봤는데 그 상영회도 이 캠페인 중 하나였다.
입장료는 무료, 대신에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기부를 하면 된다.
정해진 금액은 없으니 마음 닿는 대로.
*문의처 : (사)여성영화인 모임 사무국 02-723-1087
5월 영화·희망·나눔 영화인캠페인 권영철 감독 <나쁜 놈이 더 잘 잔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와 씨네21, 아름다운재단, 여성영화인모임, 영화인회의, 영화제작가협회, 한국독립영화협회는 ‘영화·희망·나눔 영화인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5월 24일 ‘영화인 캠페인 상영회’에 관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상영작 <나쁜 놈이 더 잘 잔다 A Good Night Sleep for the Bad> l 연출: 권영철 l 출연: 김흥수, 오태경, 조안
연출의도 <나쁜 놈이 더 잘 잔다>는 ‘ 생계형 범죄물 ’ 로 그리고 싶었다. 관객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범죄물로 덧씌었지만 알맹이는 질척한 인생에 집중했다. 장르와 드라마 모두 놓치지 않고 표현하고 싶었다.
감독 권영철 영화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2006 )의 조감독 출신, 디지털 단편영화 <룬트베르크302>(2004)로 2004 마이애미 국제단편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직접 집필한 시나리오 <나쁜 놈이 더 잘 잔다>(2008) 는 그간 다져온 그의 영화 공력이 잘 묻어나는 인상적인 데뷔작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소개 되었다.
*영화ㆍ희망ㆍ나눔 영화인 캠페인 상영회 역대 상영작
2010년
2009년
2008년
2007년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