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발, 한국)
언 땅이 녹아 개울물이 차오르듯이
재잘재잘 흐르고 흘러 새싹을 피우듯이
긴 겨울 가고 이제 막 봄이 왔는데
작은 새들이 떠나고 있구나
슬픔이 개울을 덮고 땅을 덮어
다시 겨울로 가고 있구나
* [새들의 노래]를 소개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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