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새벽.

거하게 차려놓고 혼자 술을 마셨다.

구구절절 써 놨던 글을 싹 지우고,

한 마디만 더.

 

손을 데었다.

아픈데 모기가 물어서 가렵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