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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속이 좀 시원할라 그러네

날 며칠 동안 괴롭히고 괴롭히던 일 하나가 잘 했든 못 했든,

일단락 되었다.

흐흐흐흐. 며칠 밤을 새면서 정말 토할 정도로 난 왜 이렇게 내 능력에 부치는 일을 받아왔을까 하면서 좌절했는데,

좀 이상하게 마무리했지만 그래도 다 하고 나니 시원하네.

 

그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계속 부담을 가지고 있었는지

블로그에 괜한 말 주절거리지도 못했다.

할 말이 많았는데. 말이지.

오늘은 다이어리에 할 일들을 빼곡히 적어놓고,

잠깐 뿌듯해 하다가, 오전 일정이 너무 많은 것에 좌절해 버렸다.

 

그래도 늘 그렇듯이 올해 목표 중 하나는 일찍 일어나기이니까,

그래도 일월 첫째주 정도는 해 봐야지. ㅎㅎ

 

모두 행복한 하루~

 

 



안 적어놓으면 또 까먹을 테니깐. 이 중에 10%라도 쓸 수 있을까나.

 

- 서독제 관람 후기: 얼굴 없는 것들/ 에로틱 번뇌 보이/ 안녕 사요나라/ 후용리 예술 공연단 노뜰/ 애니메이션 모음 중- 형이상학적 나비효과의 예술적 표현과 lost and found

 

- 영화 :네버랜드를 찾아서/ 슈퍼스타 감사용/ 나의 결혼 원정기/ 아무도 모른다/ 플라이트 플랜/ 광식이 동생 광태/

 

- 2005년, 나에게 일어난 일들과 나만의 시상식

 

- 2006년의 계획

 

- 바꾼 닉네임에 대한 이야기

 

- 나의 드라마 사랑을 드러내 줄 나도 nurse Betty 메뉴의 활성화!!

으하하~ 차근차근, 생각나면 더 써놔야지. 지금 갑자기 찾아온 자유에 어쩔 줄 몰라 미친듯이 적어보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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