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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정리의 기술

 출처는 이 곳. 묵향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삼.

 

출처 : 정리의 기술/ 사카토 켄지

 

<정리의 기술>  2006. 2. 27


1. 정리는 바로 한다.

-혹은 정리 주기를 정한다.

-정리주기는 매일 10분, 매주 1회,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정리할 때는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정리는 ‘정돈’이 아니라 필요할 때 ‘곧바로 꺼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2.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구조로 만든다.

-이름표를 붙인다.

-제목을 붙인다.

-색을 다르게 한다.

-투명케이스에 보관한다.


3. 눈앞에서 치운다.

-캐비닛 안에 넣는다.

-박스 파일 안에 보관한다.

-책꽂이에 꽂아둔다.


4. 책상 위에 둘 물건과 두지 않을 물건을 구분한다.

-항상 쓰는 것 : 필기구, 포스트잇,스테이플러, 메모지 등 : 책상위

-가끔 쓰는 것 : 테이프 커터, 넘버링, 연필깎이 등 : 서랍 안에 자리를 마련한다.

-거의 쓰지 않는 것 : 과거 자료 등 : 캐비닛, 책상 하단 서랍




5. ‘미처리’ 파일을 활용한다.

-하다 만 일이나 바로 처리할 수 없는 자료 등은 ‘미처리 파일’(보류파일)에 넣어둔다.

-이 미처리 파일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몇 개의 파일로 분류해 나간다.

-단, 미처리 파일은 임시 보관이지 여기에 서류를 자꾸 쌓아두면 안된다.


6. 책상 서랍 정리는 상단, 중간, 하단의 용도를 구별한다.

-긴급한 것을 가장 상단에서부터 정리한다.


7. 명함의 정리

-명함은 인맥 데이터베이스이다.

-자주 연락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분류한다.

-만난 날짜, 장소, 소개해준 사람이나 동석했던 사람의 이름을 함께 적어 놓으면 기억하기 쉽다.


8. 정보 선택을 위한 키워드를 만든다.

-대략 3가지로 정보분류 : 업무와 관련된 정보/ 일반적인 정보/ 자신의 취미에 관한 정보

-이러한 장르 구분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키워드는 만든다.

예) 업무- 메모, 기획&플래닝, 이벤트 등

    상식 - 경제, 주식, 금융, 정치 등

    취미 - 스포츠, 자동차, 여행, 건강 등

-키워드에 걸린 정보만을 선별해서 파일한다.

[메모][스포츠][주식][여행]


9.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NO :  처음부터 완벽하게 파일철을 준비해서..., 철저하게 기준을 세워서.., 뭐든지 크기를 통일해서...

-우선 필요한 정보를 바로 꺼낼 수 있으면, 나머지 세세한 부분은 일단 뒤로 미뤄도 괜찮다.


10. 작업 리스트를 작성하는 방법

- 작업 리스트 항목은 상세할수록 좋다.

- NO : 오전 중, 중앙기획에 전화

- YES : 오전 중, 중앙기획 마케팅부 M씨에게 전화

         오후 일찍 택배로 발송


11. 필요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를 구분하는 기준

-바로 쓸 자료(긴급성이 있는 것) ⇒ 현재 진행중인 테마와 관계 있는 자료나 정보 등

-사용 빈도가 높은 자료 ⇒ 고객 명부, 영업데이터, 매출 데이터 등

-장차 필요하게 될 자료 ⇒ 라이벌 회사의 데이터, 강습회 자료 등

-희소성이 있는 자료 ⇒ 계약서 등


12. 메모의 기술

-첫머리에 반드시 ‘날짜’를 기록해둔다. 가능하면 **씨와 **건 식으로 제목도 붙인다.

-키워드(누가,언제,어디서(6하원칙), 숫자, 기타 핵심적인 단어 등)를 적는다.

-생각이 나면 바로 적는다.


13. 가방 정리

- ‘이것 밖에는 넣지 않는다’는 룰을 만든다.


14. 컴퓨터 데이터 정리

-하드디스크의 데이터와 백업데이터는 ‘같은제목’ ‘같은 분류방식’으로 정리한다.

-파일명은 누가 보더라도 알 수 있게 제목(이름)과 날짜를 적어둔다.


15. ‘일의 끝맺음’을 예상하여 일을 한다.

-일을 시작할 때, 일을 마치는 순간(완료상태)을 예상해둔다.→ 준비를 잘할 수 있다.

                                                            (준비성)

-처음 결정한 준비 내용과 달라져도 당황하지 말것, 정한 일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는 것도 중요.

 

16. 저녁에 회사에 돌아와서 할 일

-저녁에 돌아오면

 외근지에서의 업무 정리

 오늘 업무의 총정리

 오늘 업무 점검

-퇴근할 때에는

내일의 준비를 해두고 퇴근한다

내일의 일정표를 작성해두고 퇴근한다.

내일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둔다.

내일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두면 일의 능률이 오른다


17. 효율적인 시간관리

-자투리 시간 이용

-소요시간을 정해서 작업에 임한다.

-사실은 한 달 후이지만 2주 안에 어느 정도 뼈대는 세워 놓자 는 식으로 시간을 정해둔다.


18. 하루의 계획과 결과를 기입한다.


년 월 일

 

해야할 일

오늘 한 일

 

AM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6:00

 

 

 

17:00

 

 

 

18:00

 

 

 

19:00

 

 

 

20:00

 

 

 


19. 연간계획을 세운다.

-월별 테마를 정해두는 방식도 좋다.

1월 : 5일까지 해외! 18일까지 정리의 기술 원고 점검

2월 : 정리의 기술 디자이너와 회의

-매월 일정을 미리 기입해둔다.

▸약속계획: 이동에 걸리는 시간도 기입해둔다.

▸출장계획: 미정의 경우 파란색, 결정되면 붉은색으로 기입

▸납품일 : 납품일로부터 반대로 계산해서 계획을 세운다.

▸신청 계획일 : 내용과 장소는 메모해둔다.

▸마감

▸프로젝트별 계획 : 화살표 등을 사용해 기입

▸개인적 계획 : 휴가, 취미등을 기입해 두면 일에 의욕이 생긴다.

▸생일, 결혼기념일, 중요한 날 : 준비할 것도 기입해둔다.

▸사내 여행, 연중 행사 : 우천시에는 어떻게 한다는 등, 알고 잇는 사실을 기입한다.

▸올 일 년의 목표 : 10년 단위로 미래를 생각한다. 올해는 무엇을 할 것인가, 목표 같은 것도 월 옆에 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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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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