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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아마도 몸이 아파서 인 것 같다.

하루종일 우울한 마음.

할 일이 많다는 것도 이유일 수 있지만

그래도 일 때문에 우울하진 않다. 짜증날 순 있어도. ㅎㅎ

 

이렇게 뚱한 날에는 그냥 집에서 일을 할 걸 그랬나보다.

몸도 안 좋고 기분도 울적한데

괜히 삼실 나가서 다른 사람들 기분까지 다운 시킨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나 역시도 쓸데없는 말들을 억지로 하게 되는 것 같고...

여하튼 기분이 꾸리하다.

 

게다가 며칠 째 먹는 약들은 너무 맛이없고 속이 화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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