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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4

무지 힘든 하루가 흘러갔다.

두어달간 나에게 희망을 주었던 유일한 것인,

여행은 물 건너 가버렸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생리를 시작했고

일거리는 하나를 해 치우는 즉시 새로운 녀석이 들어온다.

 

발전적인 논의를 한답시고

상처를 주는 말들이 그 공간을 떠돌때

나에게 상처 준 사람에게

그만큼의 복수를 하고 싶은 내 속깊은 마음이-_-

새록새록

 

블로그에 지친다는 말 같은 거 하고 싶지 않은데 말야.

사실은 댓글을 절로 달고 싶은

발랄깜찍모드의 글을 쓰고 싶어 글쓰기를 누르는데 말야

어찌나 요놈의 손가락은 지멋대로 자판을 눌러대는지.

 

수원역

지난 금요일

토요일

담배

 

쓸 얘기가 많은데 맘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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