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베끼기...
전에 [[달군]]에게 누군가 하루에 잡지 한장씩 베끼기가 그림 그리는 데 도움된다고 했다던 기억과
달군의 낙서그림 보면서
뭔가 그리고픈 욕심에 선을 그어봤는데... 헉...
원본이랑 상당 느낌 다르지만 풍선껌 불며 뚱한 모델 모습이 좋아서 그냥 올려봄.
근데 하루에 1장, 게을러 못하겠다...=o=
원본은 무지 흐린 연필선이지만 포샵에서 contrast 를 만빵 줘봤음.
중학교 때 크로키하라고 할 때도 언제나 한결 같이 끊기던 연필선...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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