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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우리 인생에서 특별한 몇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 사람 중의 한 사람이 신길수 위원장이었다. 그 분이 갑작스럽게 이 세상을 떠났을 때 나는 알지 못할 아픔이 가슴에 밀려왔다. 그분이 세상이 떠난지 이제 10년 하고도 반년이 지났다. 오늘 새벽 또 다른 한 사람이 떠났다. 주위의 모든 사람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사람. 그래서 그는 누구도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그러나 너무도 쉽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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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내밀어 우리님의 [[부고] 고 김준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에 관련된 글.
준
5천만원
잠
이성비관 의지낙관
감성은 영구히
회고
십년전
경청
주장선명
술 영어
분노
해고 휴업명령
사회가 준 병
태영
새희망
미망인
부모모시
더불어
뜻 성취
흐르는 눈물 잊지 않고 닦지 않고 감추지 않을 것
안개와 햇빛과 빌딩 테헤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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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내밀어 우리님의 [[부고] 고 김준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에 관련된 글.
40년을 살다 갔다.
할 말이 없다. 없었다.
첫날 잠간 들렀다 왔고, 다음날은 새벽 3시까지 마지막 남은 몇 몇 사람들과 술을 마셨고,
그바닥에 쓰러져 잠간 잠잤다. 머리가 계속 아팠고, 멍했다.
조문을 할때 그의 아내와 아들을 보고선 눈물이 났는데,
산기평 앞에서 영결식장에서는 내내 울었다.
잘 울지도 않는데, 왜 그렇게 서럽게 느껴졌는지 나도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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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고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상황에 따라 움직이도록 할께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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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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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여러 동지들과 함께 오셔요...fessee>>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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