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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molot님의 [이벤트 최종 공지] 에 대한 트랙백 입니다.
peyo님의 대장금을 능가하는 맛난 음식솜씨가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술자리가 길어지지 않았다면, 뒷정리를 좀 도와드리고 왔어야 하는데 아침에 싱크대에 쌓여있는 설거지 거리를 보면서 '내 다시는 이 따우 이벤트를 하지 않겠노라'라고 생각하셨을까봐 걱정됩니다. ^^
어제 peyo님, 달군님, 스머프님, 그리고 진화님으로부터 재미있는 얘기 많이 들었구요. 진보넷이 참 가깝게 느껴졌달까요? 암튼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 과거 정보운동 뭐시기 뭐시기는 거의 관심밖이었거든요. -_-;;
어제 술을 그리 많이 마신 건 아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띵~합니다. 오늘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실 peyo님, 달군님 수고하시구요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
참, 스머프님은 괜찮으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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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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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정보운동 잘 몰라요--;; 지금 하는 일도 거의 노동, 정치 쪽 기사 쓰는거고..여튼 즐거웠습니다. 어제는 미리미리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죄송해요. 다음에 또 좋은 시간 가지죠.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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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약간 흥분하면서 '오버'하기도 했었나 봅니다. 거기다 저녁을 충분히 먹지 않고(요깃거리를 하지 않고 퇴근후 바로 갔음..)분위기가 좋다는 핑계로 마구 퍼부었기때매(원샷으로) 고렇게 맛이 갈 수 밖에 없었읍죠..헤헤~제가 좀 방방뜨는 분위기도 있걸랑요~ 하튼 좋은 사람, 좋은 얘기들 마니 나누고 돌아와 기뻣습니다. 자...그럼 다음 모임(?)은 어디서나 한번 잡아 볼까요? 참, 그리구..끝까지 자일리톨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듣지 못해 죄송했습니당.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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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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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많이 한 날은 꼭 후회를 합니다.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다는 생각에서요... 다음에 만나면 자일리톨님의 여러 가지 생각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