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하나 못짓고 등

뒤바뀐 현실 2008/12/01 15:46
11월 29 토요일 하루종일 서울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진행된 HIV/AIDS 감염인들의 인권을 위한 거리캠페인과 평화수감자의 날 행사 모습을 사진으로 몇 장 찍었습니다.
앞으로 가능하다면 꾸준히 평화/생태/인권/저항 운동 등의 행사에서 자전거 발전기로 만든 전기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맨 아래 사진은 짧은 영상을 상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역시 자전거 발전기로 만든 전기로 텔레비전을 켰습니다.
원자력에너지 / 핵 없는 세상, 만세!

* 사진들은 주로 '이름하나 못짓고'의 공연 모습과 자전거 발전기를 돌리는 사람들의 모습에 초점을 맞춰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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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1 15:46 2008/12/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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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디 2008/12/01 15:57 Modify/Delete Reply

    이양 -0- 재밌었겠다! 멍구는 역시 올라운드 퍼커셔너. (말이 되나? ㅋㅋ) 암튼 그립고나 그리워.

  2. Tori~ 2008/12/01 16:39 Modify/Delete Reply

    정말 간만에 내 사진이 올라왔네.ㅋ

  3. 달군 2008/12/01 16:44 Modify/Delete Reply

    재미있었겠다. 왜 우리는 섭외 안했지 크크

  4. 유이 2008/12/01 22:22 Modify/Delete Reply

    오오...더 많이 만들어서 집회마다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겨울이라 자전거타면 따뜻해지고 좋을 듯...^^;

  5. 수진 2008/12/06 08:22 Modify/Delete Reply

    음냐음냐~~ 훌륭하삼^^ 나도 길거리에 나가고 싶어라~~ 내 기억으론 추울수록 거리에서 공연을 많이했던것 같아.. 오래전일처럼 많은것들이 휘리릭~~ 머릿속을 스치는군..

  6. 여옥 2008/12/09 14:26 Modify/Delete Reply

    자전거 발전기 너무 멋진거 같아. 사무실 한구석에 운동기구처럼 설치해놓고 졸리거나 글이 안써지거나 열받을 때마다 충전할 수 있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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