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컴백.

뭐, 달랑 3박 4일이었는데도 돌아오니 되게 오래 없었던 것 같은 기분.

일상으로부터의 도피란 언제나 멋진 일이니까요.

여하튼 소원빌기 좋아하는 오마니 덕분에 온갖 사찰에 초를 피고 부적을 걸어 놓았으니,

올 한 해는 안심입니다.

 



 

올해는 정말 건강해야 할텐데!

 

그리고 아주 귀여운 부적.

 

 


 

어쨌든 돌아오니, 이 곳도 봄이 되어가네요.

봄봄, 이름만 들어도 왠지 두근거리는데.

새학기 준비를 할 수없다고 생각하니 조금 슬프기도 해요.

그래도 봄이 어서왔음 좋겠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