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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달랑 3박 4일이었는데도 돌아오니 되게 오래 없었던 것 같은 기분.
일상으로부터의 도피란 언제나 멋진 일이니까요.
여하튼 소원빌기 좋아하는 오마니 덕분에 온갖 사찰에 초를 피고 부적을 걸어 놓았으니,
올 한 해는 안심입니다.
올해는 정말 건강해야 할텐데!
그리고 아주 귀여운 부적.
어쨌든 돌아오니, 이 곳도 봄이 되어가네요.
봄봄, 이름만 들어도 왠지 두근거리는데.
새학기 준비를 할 수없다고 생각하니 조금 슬프기도 해요.
그래도 봄이 어서왔음 좋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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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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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준비 대신에 뭔가를 해볼까? 날 하루 잡아서.부가 정보
R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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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용~ 이히히자꾸 작업실 못 가서 속상한 참. 왜 이렇게 요즘은 자괴감이 드는 걸까요.. 큰일이야 정말. 우리 기운찬 일을 계획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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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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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분에 로리마저....내가 맘이 급하니까 그런게 아닐까? 자괴감은 나빠요. 조금씩 하루 하루 하다보면 어느새 여러가지가 남는 거...그런 묘미를 즐기자구. 이벤트는 담주 화요일? 오호~~부가 정보
R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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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늦께까지 작업실에 있다 막차타고 갔어요. 주변은 깜깜하고, 별 거 아닌 십분짜리 영상물이라도 편집하고 있으니 괜히 기분이 좋던데요. ㅎㅎ 자괴감에 시달리며 난 이 일에 정말 안 맞나봐 어쩌지 하다가도 그런 작은 즐거움들에 또 눌러 앉고 말아요. 히히. 화욜엔 맛난 거 먹어요. 고기 먹여줄게~ 키킥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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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즐거움 그게 마약인 거 같아...헤헤..멋져 로리~가구성은 대략 마쳐가...이런 저런 고민이 되긴 하는데 어쩌겠어.
조금은 희망이 보이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면서 일하는 중이여...화요일...맛난거~~맛난거~~조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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