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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지려던 찰나.

어쩌면 너무 다행히 만난 사람들.

고마운 마음 한 가득.

나를 정리하고 다독이고, 한 편으로는 격려해주는 사람들.

만나니 좋더라.

 

오늘에 대해 더 많은 걸 얘기 하고 싶은데 너무 졸립고

컴퓨터를 킨 건 어떤 상품이 혹시 되었을까 하는 확인 때문이었는데

그것도 떨어졌고 젠장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기분이 알딸딸 좋은 것은

좋은 사람들과 발냄새 가득한 공간에서도 몇 시간동안 이야기한 덕분일 것.

 

재밌어야지.

재밌고 재밌게, 그리고 내가 하려는 것과 하고자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잊지 않으며.

꾸준히 즐겁게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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