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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까?

사람들의 글을 읽는 게 재미나서,

batch capture를 걸어놓고 한참을 여기저기 웹상을 기웃거렸다.

왜 다른 사람들은 다 똑똑하고 멋있어 보이는 걸까.

나도 멋있어보이려고 꽤나 애쓰는 것 같긴 하지만.

하지만 역시 멋은 내공이라는 걸 느끼고야 말았다. ㅎㅎ

 

마음은 급하고

뇌는 느리고 멍청하다.

몸도 빠릿하지 못하고.

우리 아부지 말씀이 몸이 프로페셔널 해야 일도 프로페셔널하다고 하셨거늘.

 

시간이 무섭게도 빨리 간다.

벌써 올해의 절반가량이 지나가버렸다.

새해복많이 받으라는 문자를 날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여하튼 계속 마음이 급하다.

아으. 움직여 더욱 부지런히..

 

일만 벌려놓고 수습을 못하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아! 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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