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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와이즈만 회고전

서울=연합뉴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다큐멘터리의 거장 '프레드릭 와이즈만 회고전'을 6월 10일(금)부터 6월 19일(일)까지 일주아트하우스 아트큐브에서 개최한다.

'미국 다큐멘터리의 거장', '미국의 파수꾼', '시네마 베리떼의 진수' 등 다큐멘터리스트 프레드릭 와이즈만을 따라다니는 별칭은 화려하다. 보스턴에서 태어나 법대 교수로 일하기도 한 그는 1967년 <티티컷 풍자극>을 시작으로 다큐멘터리 대장정에 돌입해 현재까지 수십편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번 회고전을 통해 <티티컷 풍자극> <벨페스트, 메인> <청소년 법정> 등 10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명성 있는 대표작 뿐 아니라 <동물원> <상점> <청소년 법정> 등 그의 작품 세계를 좀더 심도있게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로 회고전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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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가고 싶은데 시간표를 찾을 수가 없다.

시네큐브랑 아트큐브는 이제 분리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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