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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후닥닥. 면을 삶고
올리브유에 마늘을 달달달
새송이 버섯과 브로컬리도 함께 달달달
분홍살 새우도 넣고 달달달
이후 원래 공정은
생크림과 우유, 약간의 휘핑크림과 밀가루 등으로 크림소스를 만드는 것이나
오늘은 그냥 스프 가루를 이용해서 뚝딱
또 게걸스레 먹었다.
하하
근데 또 배고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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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 스파게뤼...ㅜ_ㅜ치즈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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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에 있을 때 왜 해주지 않은 것이냐. 침만 나오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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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크림소스 스파게티 나도 먹고싶당 ㅎㅎ 아우 쌀국수도 아직 못먹었는데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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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치즈는 참 맛있고 좋아요. 못 먹는다니 아쉽겠삼 ㅠ.ㅠ돕, 담에 대추리 가서 해 줄게. 새우를 빼면 될까? 그럼 대신 더 많은 야채를 넣어서 먹자. 양파랑 피망이랑 매콤하게 고추도 넣을까? 히히
고래밖, 언넝 쌀국수... 후닥 올라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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