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상 그림은 포근해서 좋아.
나도 늘 마음속으로 계속계속 얘기하는데,
마음 속에서 크게 말하는 법을 아직 몰라서,
내 몸은 잘 듣지 못하나 보다.
아, 그러니 잘 좀 해라.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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