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어떤 문자

"점심 때 기나긴 배식줄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

위원장님의 속보 때문이랍니다

오늘도 홧팅!"

 

오늘 투쟁속보 편집 마무리하다가

이런 문자를 받았다.

투쟁하는 조합원들이

모두 함께  만드는 속보이지만,

문자 하나 받고서도

선물받은 아이처럼 신났다.

 

하긴, 선물받은 어른들도 좋아라 하지...ㅎㅎㅎ

 

참,

오늘은 출근투쟁 44일째,

무심코 계산해봤더니

오늘까지 출근투쟁에 참가한 숫자가

모두 2,222명이다.

 

속보에 이벤트 하나 꾸몄다.

서남표씨, 욕심을 이제 그만 거두라는 뜻의

꽃 두 송이 드립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